아주 큰 어려움끝에 좋은길에 나왔다. 14:01분!
장동마을로 간다.
요 이쁜 녀석의 이름은 자주쓴풀 이라고 한다.
아주 그룹으로 피었구만~
요놈은 용담이라고 한다.
겨우 임도에 도착했다.
뒤이어 내려오는 대원들!
햐~ 정말 예쁘네!
확실히 예쁘다~
늙은 호박이 대롱대롱 매달렸다.
젊은 호박도 매달렸다.
장동마을 소류지!
장동마을!
모델은 역시 여자가 더 낫다.
장동마을!
장동마을!
장동마을회관! 14:45분!
오늘의 산행기록이다. 8시간56분에 16,4km 현재시간은 오후2시48분!
단체사진 촬영!
강진읍으로 이동중! 15:00
강진읍 목욕탕을 향하여~
피라칸다가 멋지다.
강진읍 풍경! 15:10분!
이집으로 들어간다.
목욕을 끝내고 나서 본 풍경이다. 15:45분!
강진교회 모습!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 16:07분!
강진에서 벌교로 이동했다. 여기는 벌교다. 벌교는 역시 꼬막이 많다. 17:01분!
대박집으로 들어갔다.
대박집 앞 풍경이다.
대박집 내부! 17:03분!
태백산맥은 벌교에서 주조했다.
산 낙지회가 꼬물꼬물거린다.
꼬막전!
짱뚱어탕이다. 얼마나 맛이 있던지....
저녁식사를 끝내고 나와서~ 18:02분!
벌교야경? ㅎㅎ
큰 꼬막 1박스에 만원주고 사왔다. 아내 선물이다. ㅋㅋ
첫댓글 고생들 하셨어요
이번산행은 다들 힘들어하는것 같았습니다다
긴휴식기간이라 그런지
역시 땅끝은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수고많았고 다음구간에서 뵙겠습니다
땅끝기맥은 역시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오르내리막길이 심했고 경사도 제법있어서 모두들 힘들어했죠!
그래도 역시 월출산과 가학산 흑석산능선을 옆에끼고 가는 기맥길은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호남의 명산들이 즐비한 길을 걸으며 행복했습니다.
초반에 길 찿기가 힘들었던것이 기억에 남네요!
벌교에서 먹은 짱뚱어탕의 맛은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호남은 역시 맛의 고장입니다.
아흑 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완죤히 톱니바퀴 봉우리~~온 천지가 견치봉입니다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내가 모른다고 한 꽃은 자주쓴풀 이라고 합니다!
먼진산행이었습니다
다들 멋진 단풍 산행 하셨네요
산행후 먹는 하산주
벌교꼬막도 못먹어보고
아쉽네요 ~~쩝쩝~~
특히 이영형님!!
낙동왕복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다음구간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