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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 2018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평생학습대회가 열리는날 구좌읍사무소로 고고싱 차여준 총무님 도착하시고 문재진 선생님도 도착하시고 김영 선생님도 도착하시고 문재진 선생님 사모님도 오셨네요 반가워요 김민규 선생님도 도착하시고 김종학 선생님도 도착하시고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님들도 오시고 민주현 선생님도 도착하시고 진봉조 회장님도 도착하시고 총무님께서 가는도중에 차안에서 드시라고 김밥과 생수를 챙겨주십니다 김밥이 맛나요 도서관 이름이 예뻐서 찰칵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강두오 선생님과 강인복 선생님도 도착하시고 임성현 선생님도 도착하셨네요 이미수 선생님과 김영산 선생님도 도착하시고 실버들선생님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도착 했습니다 단장님은 도착 하자마자 음향부터 체크합니다 제주시 전체행사라 규모가 어머어마 하네요 실버들팀도 구좌읍 부스옆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구좌읍 부스에서는 역동하는 숨비소리,소통의하모니가 넘치는 구좌읍 쓰레기 속에서 피어난 꽃 음식쓰레기와 해양 쓰레기를 활용하여 퇴비 및 화분을 만들고 식재 한답니다 환경도 살리고 재활용도하고 너무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저도 소라껍데기에 다육이를 심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진에만 담아왔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 악보를 붙잡아줄 집게 강두오선생님이 준비해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돈보기를 쓰고 열심히 연습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주 잘하시라고 간식을 일일이 챙겨주시는 세심한 인정 작은것에서 감동 받지요 잘먹겠습니다 선생님들은 무대 체질이라서 잘하실거예요 잘할거예요 걱정안해요 파라솔이라도 있었으면 정말좋겠네 정말 좋겠네 뜨거운 햇볕아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연주를 앞두고 부준배 구좌읍장님의 격려를 받습니다 구좌읍 슬로건인 "소통의 하모니"가 넘쳐납니다 행사때마다 자주뵙는 부공남 교육의원님 이렇게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어찌 아름다운 색소폰 소리가 안나올수가 있겠습니까 꽃을든여자 두분 너무 아름답습니다 대기석에서 준비중인 구좌실버들팀이 멀리서 보이네요 렌즈를 쫙 땡겨서 카메라 담아버렸습니다 무대위로 올라옵니다 구좌실버들팀이 구좌읍 모자르트 였었네요 감사합니다 안동역에서 관객 응원단 분위기도 최고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분들 총출동 했나봐요 선생님들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꽃다발을 선사합니다 휴우~~ 이제 끝났다 오늘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깁니다 아름다운 발자취를 콩콩 찍어드립니다 1부가 끝나고 점심식사후 2부가 이어집니다 점심 잘먹었습니다 체력 측정도하고 이제부터 2부가 시작 됩니다 이제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봐야지 총26개팀이 경연이 모두 끝났습니다 심사하는동안에 초대가수들이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이미테이션가수 "김흥국" 히든싱어 소췬휘" 김미성" 시상식 시간이 왔습니다 주민자치 홍보관 운영 우수센타 시상식 구좌읍이 차지했습니다 "구좌읍 만세" 축하드려요 와우~~ 세상에 이런일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우수 동아리 최우수상을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구좌읍실버들색소폰팀이 당당하게 최우상을 획득했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두분이 겸손하시게 시상을 서로에게 양보하시는 모습 또한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상식 역사적인 순간을 추억의 책갈비에 끼워놓겠습니다 늦은 시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강두오 선생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감사합니다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격려와 덕담을 주고 받습니다 오상석 부읍장님의 표정은 명품 표정이십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여러분 ~~ 아름다운 밤이예요 선생님들의 값진 선물입니다 행운권 추첨을하는데 저는 상품 타는거를 포기했습니다 이 한장 한장의 사진을 얻기위해서 구좌읍 자치위원회 모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허승길단장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얼마나 감회가 남다를까 그냥보내기 아쉬워 번개를 칩니다 차여준 총무님이 제일먼저 달려와 주시고 회장님과 격하게 기쁨을 나누고 김영산 선생님도 기뻐하시고 이미수 선생님도 한걸음에 달려오시고 오랜세월을 살아오시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너무 행복해하시니 저희도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따근따근한 상장은 회장님께 드리고 상금은 총무님게 드리고 김종학 선생님도 달려와주시고 우리 총무님 상품권 세는데 눈빛이 살아있어요 우선 자축하는 잔을 들어봅니다 실버들 선생님 축하합니다 한도실 선생님과 문재진 선생님도 달려와 주시고 따근따근한 상장을 돌려 봅니다 마지막으로 민주현 선생님께서 달려와 주셨습니다 번개인데도 많은 선생님이 달려와 기쁨을 함게나누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구좌실버들 색소폰 화이팅 |
출처: 땅콩의 멋진인생 원문보기 글쓴이: 땅콩
첫댓글 와!!
그 작은 요술 상자안에 이렇게 많은 우리들의 활동을 담고있었다니~~
ㅎ ㅎ ㅎ...😄
하나하나 편집하며 멋진 글까지 만들어내신 우리 보도국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무튼 저에겐 큰 자랑꺼리로 <인터넷 다음으로가서> "구좌실버들 색소폰"을 쳐서 직접 보라며 자랑하기에 어제 오늘은 입에 침이 말랐습니다.ㅎ ㅎ ㅎ
우리 구좌실버들 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매일 귀찮게 문자올려서 부담감을드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허지만 우린 해냈습니다.
"최우수상"
협동심역시 최우수였습니다 .
이 기쁨을 오래 오래 간직하며 앞으로도 최우수 협동하는 회원 !
최우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회원이됩시다.
홧팅!!!!
작은고추가 맵다고 하잖아요ㅎㅎ
잘찍지는 못하지만 그날의 순간을 담아드릴수 있어서 저도 뿌듯합니다
선생님들의 격려와 칭찬속에서
누구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할수없는일 그걸 제가 합니다 ㅎㅎ
점점 멋져가시는 우리 선생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