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의 담벼락 프로젝트 2020년 7월 곡 '어느 여름날'을 공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집에 계시는 시간이 많고 공연도 없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곡도 쉽고 편안한 곡으로 작곡했습니다. 처음에는 독주곡으로 진행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2중주곡을 원하셔서 2중주로 만들었습니다. AC와AG 2중주인데 AG파트는 특별히 오카리나계의 음유시인 병구형이 피쳐링 해 주셨습니다. 병구형과는 6년만의 음반 녹음이라 설레임도 있도 옛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작업이었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게 항상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야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고마우신 분들이 많네요^^
저녁시간 저의 음악작업을 위해 설겆이와 집안일을 면제 시켜준 아내, 오카리나 피쳐링을 해주신 병구형, 피아노 편곡을 해주신 서지연 선생님, 영상촬영을 도와준 경희, 2중주 편곡을 위해 같이 연습해준 창희, 늘 녹음과 미디작업에 도움을 주는 광섭이, 휘슬에 관해 많은것을 알려주신 박해성 선생님, 칼림바 연주로 아이디어를 주신 유경샘, 항상 저의 소식을 신문기사로 멋지게 만들어 주는 수고를 하시는 김세중 위원님, 촬영지에서 흔쾌히 뒷모습을 허락해주진 이름도 모르는 두분, 그외도 수없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점심시간에 잠깐 들어왔는데
이런 "행운이"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감사드려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글을 보니,
원곡자님의 뜻과 마인드를 알수 있어서
저는 좋습니다.
곡을 더 알게 되구요.
작곡 뚝딱~ 능력자 금손이십니다.👍👍👍
곡 음미 해보겠습니다.
오카계 박진영 ㅎ
선생님 멋지세요~👍👍👍
감사드려요 ~ 선생님^^
@권혁
멋진 연주 감사히 잘 듣습니다.^^
연주 멋져요....이곡 연습하고 있습니다....ㅎㅎ
연주를 들으며 더위를 잊고 행복한 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
편안한 느낌의 이 곡이 더욱 마음으로 파고 드는 시간입니다. 항상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__^*)
멋져요
연주 넘 좋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연주하시는 모는 곡들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