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복 영동군수님이 풀쌈축제를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멀리 서울에서, 천안에서 와주신 사능양반님과 그 일행분들, 형님 고맙습니다^^
지연아빠님은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 모두와 참여하여 주셨구요^^
참 단란한 가족, 이쁜 꼬마공주들의 깜찍함이 주변을 환하게 비춰주는듯 하더이다...
서울에서 오셨다던 세 분도...
오랜만에 구름마을을 찾아주신 곶감여인님과 비쥬님 가족,
부족함이 있었지만 그 중에도 즐거운 시간 되셨길 빕니다^^
도대체 우리 아들이 만날 구름마을에 가서 뭘 하는지 궁금해 와 보신 호두바라기님의 어머님과 친구분^^
ㅎㅎ 어머님은 은근히 우리 아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네 그랴? 이런투로 아들자랑을 하고 계신듯....^^
애공... 가족사진 한 장 찍쟀더니만 우측의 조카는 영 재미가 없는듯 시큰둥....
광수생각님, 북살미님, 그리고 짤수니님.
북살미님은 왜 또 셤을 안깍고 이러는교??
애공.. 역시 꼬마 아가씨가 카메라를 거부하고 있어 몇 컷을 반복했지만 이렇게 옆모습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는....
완기, 먼길 오느라 수고 했네, 고마우이^^
짤수니 보고파서 더욱 서둘러 오셨다는 상록수님(가운데), 짤수니님과 광수생각님과 인증샷 한 컷^^
북살미님과 포즈를 잡은 이 미인은 짤수니님의 친구분,
아직 구름마을가족이 되지는 않았지만 다음계정은 가지고 있다 그랬고, 닉네임도 확인을 했었는데 그만... 까먹고 말았다^^;;
약속 잊지말고 꼭 구름마을에 오셔야해요^^
무대 정면의 윗쪽에 계신 분들..
황간의 잉꼬부부 무한씨 부부도 와 주었다^^
즐거운 추억 한아름 안고 가셨길 빕니다.
인천에서 오신 김재일님과 가족들, 길이 막혀 좀 늦으셨는데 피곤한 중에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빕니다.
안동에서 찾아주신 귀한 손님들...
오전 일찍 오셔서 숙박까지.. 장시간 동안 불편한 점도 많으셨을 터인데.... 감사합니다.
황간친구들, 고마웠네^^
카메라 들이대니 화들짝 놀라는 이분.....^-^
애고,,, 몇 번의 시도에도 계속 얼굴을 감추시니...
그러나... 찍사도 고집을 좀 부려가지고... 마침내...
이렇게 제대로 된 "증명사진" 한 컷 했네요^^
감사합니다^0^
상록수님은 5남매 8분이 함께 오셨답니다^^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름마을의 풀쌈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핸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한 해 동안 올해 부족했던 점들이 무엇이었는지 고민하고 개선하여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유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름마을사람들 모두는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축제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따끔하게 지적해주시고, 한해 한해 거듭될수록
내실이 다져지고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 풀쌈 축제가 사진으로만 보아도 아주 즐겁고 유쾌한 시간 이었던 것 같군요.
저도 담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년중 행사라 내년에나 가능하겠군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저녁 6시에 구름마을에서 풀쌈만찬을 함께 합니다. 원하시는 분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조만간 공지글 올릴 예정이구요^^
감사합니다..
수고 엄청 많으셨어요..
차근차근 미비한점 보완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ㅡ..
한해 한해 발전 하는 풀삼축제는 수고하시는 분들의 정성어린 손길 덕분 이겠지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축제 였어요~ 벌써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어촌리 우복동천,시밀레 가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