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제주도가볼만한곳
생각하는정원

제주도여행을 하면서 제주도가볼만한 곳을 찾는 것은 보물을 찾을 때의 그런 설레임이 있어서 좋다.
다음 일정으로 우리가 정해진 곳은 제주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제주도가볼만한곳 생각하는 정원 이다.
정원을 여행코스로 정해진것은
바쁘게 움직이는 여행속에 좀더 차분한 여행을 즐기기 위함이어라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534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064)772-3701
개장시간: 오전 8시30분~ 오후 6시 (매표5시20분 마감)
생각하는 정원 바로가기 클릭
생각하는 정원은 1992년 7월 30일 문을 열었다.
문을 연 이래 세계 각국 언론과 저명인사들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정하는 곳이라한다. 68년부터 가시덤불로 뒤덥인 황부지를 개간하여 아름다운 정원을 만든것은 모든 사람들이 자연의 섭리에 따라 서로 사랑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바라는 뜻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때로는 나무를 가꾸고 돌을 저나르다가 너무 힘들어 하늘을 자주 우러러 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마다 나무들이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살라>고 속삭이고 딸과 햇살과 바람과 구름과 비와 이웃과 제주도와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굴이 도와 오늘날의 생각하는 정원이 만들어졌으니 진정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정원을 바친다고 정원의 원장님은 말씀하신다.




입구 오른쪽의 분재가 우리를 먼저 반긴다.
분재감상법
분재는 녹음이 우거졌을 때 허리를 숙여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아야 합니다.
분재는 오랫동안 햇볕과 바람, 서리와 이슬을 맞으며 이루어낸 자태를 낮은 자세로 보아야 비로소 그 분재속에 담긴 의미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 분재앞에서 허리를 숙이면 분재를 볼 줄 아는 분이고, 허리를 숙이지 않고 입으로만 이야가 하게 되면 분재를 전혀 모르는 분이 됩니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 우리 애국가 2절의 첫부분에 등장하는 소나무가 바로 육송이다. 철갑을 둘렀다고 할 만큼 표피가 두텁다.
목질 부분이 아주 단단학 몸매가 여자처럼 곡선미가 있고 이파리 가늘고 부드럽다.

1939년 용인 수지에서 태어난 이곳 성범영원장은 1963년 제주도를 첫방문하여 제주의 경치에 매료되어 30여차례를 왕래하다 1968년부터 이곳 제주도 한경면 저지리의 돌투성이 황무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다고 해설사는 말씀하신다.

제주도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생각하는 정원의 돌담은 뭔가 특별함이 있는 듯 하다.

역시 제주라는 느낌이 드는 나무이다.

분재와 같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진 이 향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이나 된 것으로서 한국수목이 우수한 품격과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훌륭한 정원수이다.. 이 나무의 아룸다움은 줄기의 흰색과 빨간 부분이 어우러져 나타내고 있는 유연함과 조화미라고 할 수 있다.

정원 중앙부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원의모습이다.
아름다운 곡선으로 동선을 그렸다.

이 열매를 어떻게 사진에 담아볼까~~고심하고 계신다.

봄은 생명을 다시 잉태하는 산고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빨간 몽우리가 어찌나 애닮기도 하지만 감싸주고 싶을 정도로 이쁘다.
꽃 앞에서는 누구나 너그러워진다.

명자나무
봄이 오기도전에 피는 붉은 꽃은 봄을 밝히는 꽃중의 꽃이라 할 수 있어요.열매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과실주를 담그기도 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붉게 타오르는 듯한 꽃을 볼 수 있는 것이 명자나무의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시원스런 제주도 여행길메 만난 제주도가볼만한곳 생각하는 정원
아~~이런 모습 또 보러 가고 싶다.

정원의 아름다운 곡선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아니면 아름다운 나무가 사로잡았을까~~

포토존이다.
저마다 제주에서의 추억을 남긴다.

시원스레 작은 폭포도 떨어진다.


이 의자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려보고 싶다.

정원에는 연못도 당연히 있다. 노오란 물고기 들이 가득하다.

물고기밥 1000원치를 관광객들이 자주 주어서 배가 빵빵한 물고기들
그리고 정원의 풍경을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하나하나의 분재에서 그 세월을 느끼면서 쏟은 정성이 보인다.

사방팔방으로 뻗은 줄기가 지저분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하나의 작품으로 보인다.

야기맨님의 등짝을 이용해 찍은 사진..^^

우리 **님도 열심히 사진에 생각하는 정원의 아름다운 봄을 담는다.


벌이 함께 있는 생각하는 정원의 봄꽃
이 제주의 봄을 느끼러 다시 생각하는 정원으로 달려가고 싶다.


소중한 제주도여행, 생각하는 정원에서 또 다른 세계를 만나려 모든 열정을 쏟고 있는 **님

내가 바로 꿈꾸던 그런 정원의 모습...

황금물고기를 불러들이는 재주가 있는 ***님~~~
항상 본받고 싶은 그 열정. 생각하는 정원에서도 여전하시다.

생각하는 정원내의 레스토랑이다.

창가가 넓어 생각하는 정원이 전부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이곳에 다시가서 싱그런 봄을 내려다 보고 싶다.

생각하는 정원내의 레스토랑에서 뷔페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일행들과 함께 시원한 쥬스도 한잔하면서 ~~~
제주도여행코스로 잡은 제주도가볼만한곳/ 생각하는 정원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534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064)772-3701
개장시간: 오전 8시30분~ 오후 6시 (매표5시20분 마감)
생각하는 정원 바로가기 클릭
첫댓글 까만콩님 계속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