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룡산 130대 명산 어게인
두륜산 아래 숙소에서 미리 택시 콜 월요일 새벽 4시30분 오소재에서 소석문으로 이동 부탁드립니다~~ OK 확인
밤늦게까지 두륜산 블러그 정리하고 3시 기상 부랴 부랴 캅라면에 밥도 말아 후르륵 요기하고 짐정리 후 4시에
노마 몰고 오소재 주차장으로 달려간다
너른 주차장에 산악버스 1대 자리하고 10여명이 귀퉁이에서 아침 낄여먹고 있드라 출발지가 오소재인가 ??
정확히 4시30분 택시 도착하고 소석문 갈때 까지 사장님은 주작덕룡 과거 스토리를 잼나게 들려 주신다
친절한 사장님 감사해요 ( 첨언 : 토요일 산악버스 무진장 들어왔고 일요일 조금 줄고 오늘 월요일은 한가 할거란다 ㅎ )
주작덕룡 여유로운 산행과 진달래에 취해 볼수 있기를 기대하며 들머리 소석문에 도착한다
어~~~라 소석문에는 승용차 3대만 자리해 있으니 다행인가 ??
가는길 : 소석문 ~ 동봉 ~ 서봉 ~ 첨봉 ~ 덕룡봉 ~ 작천소령
4시45분 택시는 소석문 들머리에 주먹구구부부 내려주고 ( 진달래 시기에는 엄청 바쁘다는 택시 번호들 ㅎ )
징검다리 건너 줍니다~~ 봄에 비 마이오면 입장 불가겠네요
많은 산객님들로부터 환영받고 올라갑니다 ㅎ
지기는 출발부터 치고 나가네 ㅋ
어둠이지만 선바우 보이길래 ~~
호츠캐츠 잡아 주고 ~~
TARASAN 잘 가고 있나요 ㅋ
낑차 낑차 지기 힘내라 힘
소석문에서 200미터 올라 오고
야경도 보이니 ~~
동봉 2키로 고
달래랑 달달하네요
엉쉼하며 여유부리기 ㅎ
지기도 엉쉼하며 야경 감상하고
여명도 서서히 ~~
주작덕룡 인기 실감나지요 ㅎ
달래녀를 잡으러
달래남도 잡아 주고 ㅋ
새벽부터 달래주에 취하면 어쩔려구 ~~
오늘 달래 대~~~~박 맞쥬 ㅎㅎ
달래 가며 살랑 살랑 ~~
오늘 일출이당
TARASAN 일출 포즈 잡아보고 ~~
일출 보며 지기는 기분 넘넘 좋아하네
대구에서 오신 산객님이 담아주신다
주먹구구부부 다정샷 ㅋㅋ
일출 고만 보고 이동합시다 ㅎ
앞선분이 울부부 사진 담아주신 분 고마워요 ~~
동봉 870미터 거리
석문저수지와 산그리메
달래녀는 무슨 생각하는지요 ??
동봉 720미터 그래도 엄청 힘든거리라 요놈 드러눕고 ㅋ
간간히 요런길도 걸어 가고 ~~
어디로 갈까요 ?? 위험 등산로와 우회로 중 골라 드세요 ㅎ
주먹구구부부는 무조건이야 위험 등산로로 직~~~빵
칼바우다 조심해야지 ~~
올라온 능선한번 쳐다 보고
바우사이에 낑가도 보고 ㅎ
가야할 능선은 초반이라 부드럽다 ㅎ
호츠캐츠 밟으며 종종
엉쉼 중
우사인 불트냐 ㅋ
동봉 320미터 고
누구니 ??
벌써부터 다리 후달리면 우짜노 ㅋ
덕룡산 최단거리 만덕광업 820미터 동봉은 요기서 200미터 고
동봉 200미터도 힘들다 ㅠㅠ
동봉에 서고 ( 20190729 한여름에 다녀감 - ㅋㅋ 죽는 줄 ㅠㅠ 결국 중탈하였지 )
다시보니 더 방가
쩌기 서봉에는 단체손님이 자리하고 ~~
단체객님들 서봉 방 빨리 빼 주세용 ㅎㅎ
잠시 여유도 갖어 보고
요기서 빵이랑 커피로 뇸뇸 해 주고
서봉으로 달려갑시다 아니 기어갑시다
촛대바우를 뚫고
넘어야할 봉봉이들 보니 조금 찔리네 ㅎ
덕룡주작은 50여개 봉봉이를 타야 한다니 ㅠㅠ
서봉아 쫌만 지다려라 ~~
봉봉이 넘을때 무조건 조심 조심 팔다리 잘 씁시다
도망간 지기를 잡아 주고 ㅋ
도망간 지기가 TARASAN이 자리한 서봉을 담아줍니다
산으로 갑시다
석문저수지 방향으로 ~~
지기는 산멍 중
줄잡고 발딛고
서봉 170미터 직빵으로 고
힘들게 오르지만 보는게 많아요 ㅎ
TARASAN 바우덤에 고히 묻히다 ㅎ
20190729 요자리서 지기는 무섭다며 우회로로 이동한 후 서봉에 힘들게 올라왔지요 ㅋ
오늘은 대간러라 무조건 오른다고 하네요 ㅎㅎ
완벽한 암벽타기 좋아요 지기님
지나온 동봉도 봐 주고
서봉에 도착합니다
서봉에서 풍광 감상
가야할 봉봉이들 보니 눈이 어지럽고 아래는 후들 거리고 ㅋㅋ
작천소령 3.85키로 짧네요 ㅋ
가야할 능선과 뒤로는 어제 손탄 두륜산 능선이 ~~
지기는 봉봉이를 넘 좋아해요 ㅠㅠ
간식 한입 하고요
아득한 낭떠러지라 정신줄 단디 챙기고
바우길 조심히 내려 가고 ~~
전에 지기는 요기서 서봉으로 올라왔지요 힘들고로 ㅋ
비박장소인가 ??
지나온 서봉을 담아주고 ~~
달래길을 계속 이어가는 달래녀 ㅎ
달래랑 서봉이랑 ㅎ
TARASAN 산멍
서봉 서봉 하네요
서봉이 암사자처럼 보이네
아~~우 저 봉을 또 올라야 하나 ??
쉬엄 쉬엄 여유로운 산행모드
봉봉이 좋아하는 지기를 ~~
수양마을로 탈출할까나 ㅋ
삐이익 봉봉이 몬만나요 ㅋㅋ 전에 왔을땐 욜로 올랐지요
봉봉이 우회로로 ~~
너덜길도 오르고 ~~
주작산 들머리 작천소령 3.37키로
TARASAN 아직도 다리 힘있네 바우타니 ㅋ
작천소령 3.15키로 멀다 멀어 ㅋ
멀어도 달래주에 취하니 잘간다 ㅎ
달래주에 진짜루 취한지 잘가네 지기님은
TARASAN 어디에 있나요 ??
올해 진달래는 요정도로 만족해야지요 ㅎㅎ
바우 들어 올려 ~~
몬바우인지 ??
지나온 풍광
작천소령 2.85키로 고
역광이라 조금 아쉽지만 ~~
순한 길도 가끔식 걸어 보고
너덜지대 지나고 ~~
줄을 잡으라고 있는지 밟으라고 있는지 ??
수양마을 하산로 바로 요기서 20190729 울부부 물없어 중탈 했드랬지요 초보산행 ㅋㅋ
야~~~ 길~ 조~~오~타
지나온 봉봉이들 한방
가야할 첨봉이 가운데 눈에 들고
첨봉으로 터벅 터벅~~
달래아씨도 달래 주고
작천소령 1.83키로
첨봉에 도착하고 첨봉 정상 티 냅니다 ㅎ
덕룡산 봉봉이 끝나가는겨 ㅎ
덕룡봉으로 고고
힘드니 달래주 한잔 또 하고
동백나무 군락지도 지나가며 ~~ 낙화 동백꽃 한방 ㅋ
내려온 첨봉 방향
부농노루귀 만나고
힘내라고 미소 주는 부농노루귀
흰노루귀도 응원해 주네요
덕룡봉에 올라서고
덕룡봉에서 어제 손탄 두륜산쪽 보고
블랙커피랑 빵으로 기운 챙기고
주작산주봉은 패스하기로 힘드니 ㅋㅋ
와~~~ 주작능선이 가까이 들어 오고
주작능선 얼릉 가 보아요 ㅎㅎ
지나온 덕룡봉을 담아 주고
달래랑 주작능선
신선이 노닐다 가는 자리라 ~~
그늘에 시원한 바다 바람이 몸에 닿으니 눈 좀 부치고 ㅎ
주작능선이랑 어제 간 두륜산 눈요기
덕룡산 날머리 작천소령에 도착합니다
고고샅샅해도 작천소령이라는 문구는 ??
다행히도 소석문에서 오르니 많은 객들이 안보여 주먹구구부부는 여유롭게 사진 놀이하며 신나네요
택시사장님 일러준대로 진달래 개화 70%상태라 눈요기, 풍경담기, 맑은 하늘, 멀리 조망보기 등등
좋은날 선택하여 산행하기 잘했네요 ( 담에 또 올지 모르지만 )
이제 덕룡을 끝냈으니 이어서 주작으로 가 보아요 주먹구구부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