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
<서빈백사> 2004년 천연기념물 438호로 지정
서빈백사해수욕장에 하얀 가루들은 모래가 아니구요, 홍조류가 몸을 바위 등에 붙이면서 살기위해 만들어 내는 하얀 분비물과 조가비 사체가 해안가로 밀려나와 만들어진 백사장입니다.
<서빈백사> 백과사전에서 살펴보면... 우도 주변에는 물 속에서 서식하는 석회조류 중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단괴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홍조단괴가 태풍에 의해 바닷가로 운반되어 퇴적물을 형성하였는데, 우도 홍조단괴해빈에는 이러한 홍조단괴가 해안선을 따라 수백 m 정도 퇴적되어 있어 그 희귀성과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빈백사> 서빈백사는 그 홍조단괴 해빈의 일부입니다.
<서빈백사> 이곳도 까만바위에 녹조류가 자라고 있었네요...
<서빈백사> 바로 앞에 있는 홍조류 잔해가 잘게 부셔지면서 모래처럼 됩니다.
<서빈백사> 혹자는 팝콘을 뿌려놓은 해변이라고 하더군요...
<서빈백사> 저녁 풍경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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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백사> 이 곳에 앉아 석양을 감상하고 싶지 않으세요?
<서빈백사> 담날 아침...
<서빈백사> 잔뜩 흐린날 다시 찾은 서빈백사
<서빈백사> 자세히 보세요 홍조단괴
<서빈백사> 알았죠? 요런 것들이 이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단...^^
어때요? 함 가보고 싶죠? ㅎㅎㅎㅎ |
출처: 내나라다시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비늘
첫댓글 길게 드리운 벤취에서 노을 근사하게 감상하고 싶어지네오~~
ㅎㅎ 7차 신청하셔서 근사한 노을 구경시켜주세요^^
홍조단괴 해빈 서빈백사 해수욕장...
에고 외우기 어려워요....
넘 멋지고 아름다운 서빈백사 해수욕장이 그리워집니다...^^
비늘이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