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부모님 음식
흑염소탕 덕월동 백세가
오오!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음식집입니다
『흑염소』도 쉽게 접해 본 음식은
아니네요~접근성이나 주차는
좋아요 상사댐 가는 길에 있습니다
2층 건물 중 1층 식당 면적
약 187M2(56) 탁자 위주~
남녀 구분 화장실은 건물
좌측 실외에 있네요~~
순천 부모님 음식
흑염소탕 덕월동 백세가
오늘의 점심 메뉴는 당근
흑염소탕 + 개인 솥밥 10,000원
주문하였네요~전복 흑염소탕은
전복 2개 포함 14,000원이라고
합니다~ 【부모님 음식】이라고
〔제목〕을 잡은 것은 오시는 손님
중 어르신분들이 많아서입니다^^
기본 반찬은 바로 세팅됩니다~
순천 부모님 음식
흑염소탕 덕월동 백세가
"위 사진 마지막 상추 무침 속
기다란 고기가 뭐냐고?" 물어
봤는데, 「흑염소 껍데기」
라고 하네요^^ 와우!!~~
꼬들하고 쫄깃하면서 질기지도
않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배추 된장무침」과 함께
한 번씩 더 시켜 먹었습니다
주인 사모님이 흔쾌히 더 갖다
주시네요 후후~솔직히 한번 더
먹으려다가 미안해서 참음 ㅋ
그리고 메인 『흑염소탕』 등장!
순천 부모님 음식
흑염소탕 덕월동 백세가
뽀글뽀글 뚝배기 국물 '맛'을
봅니다 맵지도 짜지도 않고
느끼하거나 잡냄새도 없었으며,
후추 같은 강한 향신료
냄새도 없네요 약간 투박한
대파 썰어놓은 것 빼고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부모님이 치아가 안 좋으시면
탕 속 기다란 고기는 잘게 썰어
드시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질기
다는 건 아니고요 저는 딱
좋았습니다 비계가 없고 육질이
단단한 느낌입니다 ((강한 맛))
을 즐기는 분은 반찬으로 준
〈방앗잎과 제피가루〉 그리고
〈들깨가루〉 첨가해도 좋아요^^
오늘도 역시 배부르게
식탁을 비웠는데 사실 진박사
공깃밥 하나 더 시킬 걸
그랬습니다^^ 처음 가는 집이라
'양' 조절을 못했습니다~
순천 부모님 음식 흑염소탕 백세가
오늘의 솔직 점수는 A+ 드려요
진박사가 탕 종류는 워낙 좋아하는데,
순대국밥하고 비교하면 안 되지만
가격이 만 원이고 수육을 푸짐하게
먹진 못해서입니다^^그래도
특별하게 보양식으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2차는 30미터
걸어서 더 월 카페 에스프레소
음~~흠~ '향기'에 취하고
'음악'에 젖어 봅니다~
오늘 커피 맛은 〔첫맛〕에
오랜만에 【신맛】이 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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