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인간은 예로부터 불로장생, 영생에 대한 욕망을 품고 있었다. 진시황,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황제도, 거대한 제국을 펼친 그것에 대한 해답이 텔로미어가 될 수도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 빌 앤드류스 박사는 분자생물학자로, 노화를 멈추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 텔로미어란 세포 속에 있는 염색체 양 끝에 붙어있는 반복 염기서열로, 세포분열시 유전정보를 담은 DNA가 손상되지 않도록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의 일부분이다. 이 DNA가 손상되지 않아야 길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런데 이런 DNA가 텔로미어가 없으면 안되고, 세포분열을 할때마다 텔로미어는 조금씩 사라지고, 이 텔로미어는 노화가 일어날때 조금씩 줄어든다. 빌 앤드류스 박사는 노화는 치유할 수 있는 병이라고 여기고 있다. 빌 앤드류스는 항상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하며 텔로미어가 알려주는 나이가 그의 나이 66세보다 휠씬더 젊은 41세이다. 그는 매일 하루하루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면, 그의 일란성 쌍둥이 릭 앤드류스는 체구가 매우 뚱뚱하고 햄버거를 즐겨먹는다. 그들이 그렇게 다른 것은 그들의 식습관, 꾸준한 운동의 차이, 즉 환경에서 나오는 차이다. 세포분열을 할 수록 짧아지는 이 텔로미어의 수명을 최대로 늘리는것은 바로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인간생활 등이 있다. 이것은 직접적으로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환경에 따라, 인생을 사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릭과 빌로 설명할 수 있는데, 릭의 최애 식사는 햄버거이다. 하지만 빌 앤드류스 박사는 건강한 식습관 뿐만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둘은 일란성 쌍둥이임이 믿기 힘들정도이다. 어찌되었든 이 텔로미어는 생명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수단인것 같고, 나도 노력하고 운동하고 싶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끝부분에 있는 세포이다. 이 텔로미어가 노화가 될 수록 우리 몸도 노화가 된다. 릭 앤드류스도 빌 앤드류스 처럼 건강한 식단을 해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빌 앤드류스도 지금하는 노력 보다 부단한 노력을 하여 꼭 130살에 달리기를 건강하게 하였으면 좋겠다.
느낌: 내게 처음으로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는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였다. 그때는 혼자 방에 갇혀 장례식 장면, 관이 흙안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보며 할머니는 더 살 수 있었을까?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지냈으면 암이 생기지 않지 않았을까 자주 생각하곤 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며 정말 그랫을 수도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 항상 우리의 건강하고 긴 삶을 위해 노력하는 분자생물학자 빌 앤드류스 박사가 존경스럽고, 자신을 실험체로 삼는것도 엄청난 관리가 필요할텐데 그걸 버티는게 대단하다. 빌 앤드류스 박사의 꿈, 130살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삶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텔로미어는 인간의 삶을 바꿔줄 새로운 신기술인것같다. 이 신기술 텔로미어가 충분히 연구되고 쓰이기 시작한다면, 우리 인간의 평균수명을 대폭 늘릴것같다. 하지만, 다른 관점도 있는듯하다. 텔로미어라는 것이 발명되면 사람들의 수명이 길어지는것에 따라 식량 조달 문제가 생길 것이고 도덕적 면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늘어날 수록 고령화 사회는 더욱 심각해질것이고, 경제 발전을 하기가 어려워질것같다. 사람이 많아지면 문제도 많아지는 법, 이 관점에서도 텔로미어 발전을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 이 텔로미어가 발전이 되서 텔로미어의 길이를 줄이는 방법이 생긴다면 나는 민간 보급은 금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미간인에서 어떠한 이유로 팔기 시작한다면 돈이 사람만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보급을 할것이면 전원 보급 해야한다고 믿고, 아니면 민간 보급을 하지 말고 하늘의 뜻데로 죽는것이 맞는것같다. 하지만 앤드류스 분자학자는 꼭 텔로미어의 비밀을 찾아 자신의 궁극적 목표를 달성했으면 좋겠다. 빌 앤드류스는 분자생물학자로, 텔로미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정말 인상 깊다. 이 텔로미어라는 인체의 한부분이 우리의 영생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연구는 우리의 삶을 더욱 더 풍족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텔로미어라는 기술이라면 우리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진해나갈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