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육과 단식은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시간만 다가오면 유혹이 너무 많다.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기도했다.
금육을 지키게 해 주시고 단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그런데 기회는 왔다.
엄마가 병원에 검사를 하기 위해 오전에 밥을 먹지 않아야 할 상황이 생겼고, 그래서 나두 굶는거다 하며
그걸 내가 지켜냈다.
저금도 가난한이를 위해 한푼 했다.
하나하나씩 지켜 나가기 위해 오늘도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제가 하나하나 당신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모니카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