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거제도여행 해금강,외도~소매물도 섬여행 오늘은 두째날 소매물도 이야기
등대있는 소매물도 일명 쿠크다스섬이라 불리우는 멋진 소매물도
첫날 외도 여행후 거제도 펜션형호텔 상상속의 집 에서 하루밤 푹자고 소매물도 배시간 맞추어 아침일찍 출발했답니다.
호텔 상상속의 집 거제 대명리조트 근처 절벽에 가까운 언덕에 위치
상상속의 집은 출입구가 따로 없고~ 1층 주차장으로 무선리모컨으로 열고 들어가 차를 세우고 계단을 통해 숙소인 2층으로 올라갑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아주 좋은 기운이 넘치는 곳이랍니다.
상상속의 집 055-682-5252
전객실 오션뷰로 ~
VIP룸 4인실~최대 6인
킹싸이즈 침대가 2개, 침대앞엔 각각의 티비가~
소파도 큼직~
상상속의 집은 호텔~ 피씨까지 굿~
?실내에 요렇게 손만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두개나~ 방안에 월풀이~ 욕조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이게 창문쪽에 위치해있답니다.
상상속의 집에선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가능해 밤에 삼겹살 파티를 했네요~
과일은 사가지고 갔구요~ 사용하기 편하게 준비도 잘해주시고 특히~! 쓰레기 그자리에서 정리하게 해두어 굿~
편하게 꿀잠을 자고~
아침일찍 소매물도 여행 가야하니 충무김밥 배달시켜서 냠냠~! 통영수제김밥 거제도에서 맛본 충무김밥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소매물도 등대길/ 매물도 해품길 요기를 보러 고고~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 저구항
소매물도는 통영시에 속하나 거제 저구항에서 배를타면 시간 절약되고 , 비용도절약이 되네요~
소매물도 배시간 매물도는 거제도 저구항에서 40분 걸립니다. 우리는 8.30분 배를 타고 소매물도 돌아보고 1.10분에 배를 타고 나왔어요~
소매물도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을 꼭 알아보고 가야한답니다.
그리고~ 꼭 신분증 없으면 배를 못타니 꼭 지참하세요~
각자의 능력에 따라 돌아보면 됩니다.
주민증과 배표를 보여주고 배를 타고 40분가니 도착하네요~
한려해상국립공원 소매물도
바다백리길을 따라 걸어 바닷길을 걸어 하얀 등대가 있는 소매물도로 걸어가야합니다.
입구에 해녀들이 따온 소라,해삼, 멍게도 가득~ 다 돌고 내려와 1접시 2만원씩에 사 먹었답니다.ㅎ
음~ 바다 보기만해도 좋아~
?
귀염둥이가 반갑게 맞아주더라구요~
반갑게 맞아준 조형물!~
바닥의 표식을 따라 올라가요~ 나무에도 바다백리길 표시도 ~
이른 아침이라 화창하지는 않지만 올라가며 내려다 보는 바다는 좋네요~
저 멀리 바다위에 가익도가 보이네요~ 가마우찌 배설물때문에 하얗게 보이는 거랍니다. 섬이 5개로 보엿다가, 6개로 보였다 한답니다.
소매물도 등대섬이 왜 쿠크다스섬이라고 불리는지 아시나요?
그이유는 쿠크다스 과자 선전에 나와서라는거 아셨나요?
한참 올라가다보니 옛 소매물도 분교 표식이 보여요~ 안을 들여다보니 잡초만 무성 들어가보지는 않았답니다. 독사가 나온다해서...
섬 아이들 올라다니기 힘들 었을 것 같네요~
돌길계단을 오릅니다. 아스팔트길, 나무데크 다양한 길을 따라 오릅니다.
역시~ 동백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매물도 관세역사관
올라가며 있는 이정표를 보고 가지요~ 요기서 잠깐 어디로 갈까? 고민도~
드디어 소매물도에서 가장 높은 망태 전망대에 올랐어요~
망태봉에서 보면 등대섬이 아주 잘보인답니다.
이때까지 카메라 이상을 눈치못챘다지요~ㅎ 밤에 iso 확 올려놓구선 그냥 찍었더니.... 에공~ 정신머리하고는
소매물도 등대섬
바닷길이 열린 시간이라 등대섬까지 가볼 수 있지만 가는길이 가파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해서 제 무릎상태론 불가라 포기하고
섬 전체를 제대로 보면서 즐겼네요~
주위에 동백꽃 떨어진 거 모아 연출 사진도 찍어가며 놀았어요~
셀카도 찍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지구요~
먼저 간 일행들 오기전에 먼저 하산합니다.ㅎ
방풍나물 풍을 막아준다해서 방풍나물~ 지인이 사갔는데 엄청 맛나다하더라구요~
?쑥
현지인이 금방 뜯어서 팔더라구요~
섬과 개 이야기가 있는 카페
올라갈때 반겨주었던 강아지가 있던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레몬에이드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가보지않은 반대편으로 걸어가봅니다.
소매물도 코스 ? ?저는 점선을 따라 망태봉전망대로 올라갔구요~ 해안길따라 걷는 길로 사브작 가봅니다.
낮이 되니 날이 많이 맑아졌어요~
? ?이쪽은 평지라 걷기는 좋네요~ 등대까지 간 일행들은 올때는 이길로 내려오더라구요~
가슴이 탁 트이는게 시원하네요` 사진으로 다시봐도 좋네요~
선착장 이제 다시 타고온 배를 타고 돌아갑니다.
봄바람살살 부는날 다녀온 1박2일 거제도여행 섬여행 소매물도 여행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한자여 떠나라!!! 또 가고픈 섬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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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쿠크다스섬이 동화속의 섬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