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하심의 기적>
기도하기전의 삶 : 반항적이고 말을 잘 안들었다 (반항적이엿다) 그리고 나의 잘못을 잘 못보고 내가 하는 행동이 진짜 잘 안고쳐졌고 공부를 못햇다 뭐만 하면 짜증내고 내 존재 자체를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리고 감기로 자주 아팠다 거의 병원을 일주일에 두번씩 갔다
기도하고 나서의 삶: 몸이 정말 많이 건강해졋고 내 잘못 내 습관이 잘못 됐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했고 성적이 훨씬 올랏다 30점대에서 90점대로 의욕이 생기고 짜증이 많이 줄어들었고 그냥 내가 할수있는 모든 일은 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기도 초반에는 너무 기도가 줄겁고 매일매일이 평안했다 말씀도 좋았다 지금은 좀 떠 내려갔지만 다시 올라갈것이다 ㅎㅎ
<사랑 하고 싶은 하나님>
저는 이 기도를 하기 전에는 늘 우울하고 마음이 어두웠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먼저 이 기도를 하고 하나님 만나고 싶은 마음에 저도 같이 하게 되었고 어떻게 죄와 싸우고 귀신들이 죄를 짓게 하는지 알게 되었고 영성학교에서 이 기도 훈련을 하면서 감사하게도 하니님의 은혜와 병도 낫게 해주시고 놀랍게도 기적처럼 제게 아파트를 해주셨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하나님.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맏 며느리로서 시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 모시며 큰 일들을 치르셨던 엄마와 그런 엄마를 가장 사랑하고 가족들 생일 케익까지 손수 다 챙기는 가정적이셨지만 훈육시엔 큰 소리로 너무 엄하게 무서웠던 아빠 아래에서 삶의 큰 어려움 없이 살았고 초등학교때 엄마와 할머니를 따라 교회를 나갈때 마다 온 가족을 향한 아빠의 날카로운 핍박에 눈치를 보면서도 나름 성실하게 교회에 다니다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내 인생은 나의것을 실천하며 살게 됩니다.
애주가인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성인이 되고나서 본격적으로 술자리면 빠지지 않고 어디서나 스스럼없이 유쾌하게 잘 어울려 술 잘 마시고 술도 잘 사는 성격좋은 사람의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교회를 떠나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다가 급작스런 아빠의 말기암 진단으로 인해 정신없이 병원을 들락거리다 다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며 죽음을 앞둔 아빠가 하신 유언에 따라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서둘러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후 2주 뒤 아빠가 돌아가시고 어린 남동생을 대신해 상주역할을 해준 고마운 남편에게 정반대의 가정에서 자라 연애땐 보이지 않던 모습들에서 갈등 속 분냄을 시작으로 아이를 낳고 몇개월 뒤 몸이 아픈 시누이를 본격적으로 케어하기 시작하면서 겉으로는 착하게 잘 사는 모습이었지만 힘들고 지칠때면 나오는 성격 때문에 너무나 괴로우면서도 자존심에 어느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못하고 그럴때마다 토 나오게 더러운 나를 남몰래 자학하고 눈물 흘리며 나는 왜 이럴까 영혼이 핍절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한 거스름이 나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이 내려주신 동아줄 이였음을 알기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만이 답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고 가슴을 쥐어 뜯으며 눈물로 제발 만나달라고 기도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법 등 인터넷을 검색했고 어릴때부터 들어 아는 내용들이라 그냥 읽고 지나가다가 쉰목사님의 칼럼은 시원한 냉수처럼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새벽까지 몇 주 동안 칼럼들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꼭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기도하고 싶은데 면허도 없고 거리도 먼 영성학교는 도저히 못 가겠고 혼자라도 해보자 싶어 기도자세로 짐작되는 글들을 다음카페에 가입해 찾아 읽은후 아침 저녁 1시간씩 알람을 맞추고 태어나서 생전 처음 기도라는 것에 집중해서 해보는데 방구 트름 콧물 기침 눈물 땀범벅이 되어 아.. 하나님을 찾고 부르는 기도가 이렇게 힘든거구나.. 하면서도 이 기도를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을 주셨습니다.
기도를 못하게 하는 영적 전쟁이 시작 되었지만 이미 다 공격이라는 것을 읽었기에 떨리는 손으로 보이지않는 예수님을 꼭 붙잡는 심정으로 매 상황마다 기도하고 매달리며 전진할때 딸과 시누이도 영성학교를 같이 다니며 이 기도를 할수있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시누이는 1년에 한번 심할땐 두번도 응급실과 입원을 반복해 어린 딸을 두고 남편과 번갈아 간병을 해야 했는데 본격적으로 기도 시작 후 한번도 응급실을 간적이 없고 당뇨병이 낫고 다른 병들도 더 이상 심해지지 않고 최상의 상태로 유지 관리되고 있고 올해는 국가에서 아파트도 임대되어 하나님께 맡기며 서서히 독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기도해 현재 중1인 딸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들어 좀 쉬면서 공부하라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들어도 할건 해야 된다며 열심히 공부와 기도와 말씀 읽기를 습관화하고 여타 세상의 아이들보다는 순종적이고 착한 편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기에 더 고삐를 조이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그 분의 뜻에 따라 살기 위해서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기도 초반 물질적으로 너무 궁핍한 상황속에서 차비가 없어 영성학교 가는 버스표도 살수 없을 때 딸이 할머니에게 받은 용돈을 수시로 줘서 기도하러 갈수 있었고 나중에 물어보니 그냥 엄마가 밖에서 배고프게 다니실 것 같아서 드리고 싶었다고 하는 얘길 듣는데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보내사 먹이시고 살리신 하나님이 떠올랐고 너무 많아 나열할수 없이 많은 경험들을 통해 당장 눈에 보이는 돈이 없어도 근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에 감사하고 기도하며 그 분의 주권에 맡겨 드릴때 이끄시는 대로 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고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운전에 관심도 없던 내가 하나님이 무엇을 시키시던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하겠다는 마음을 주시니 순종하여 일을 다시 시작하고 면허를 따고 차를 사고 운전하여 영성학교를 편하게 다닐수 있게 하셨습니다.
더 큰 변화는 말씀을 묵상하고 영성학교의 코칭을 통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의 기준을 배우고 죄를 부추기는 마귀의 계락과 그것을 좋아하는 죄 덩어리인 나를 볼수 있는 눈과 오직 예수님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보혈의 공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기도할때 승리하게 하시는 영적인 세계를 알게 하신 것입니다.
초반에는 내공이 없어서 넘어지고 터지고 자괴감으로 괴로워하기도 하며 상처 투성이로 어찌할바를 몰라 당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만 매달리며 나갈 힘을 주셔서 이제는 미리 방어하고 죄 지었을 때에도 즉시로 회개하고 오뚝이 처럼 벌떡 벌떡 일어나 회개하고 그로인해 진정 나의 영혼이 쉼있고 평안한 상태를 경험하게 되었고 또 그것이 너무 좋고 기도 전의 삶은 떠올려 지지도 않을만큼 습관되어 감사로 하루 하루를 숨 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시기를 그토록 바랬던 가장 근본적인 나의 죄의 뿌리인 말과 행동 역시도 말씀에 비추어 정결해지려면 더 미치도록 애쓰며 나아갈 길이 멀지만 기도 전 종교생활을 취미생활 처럼 하며 내가 주인이 되고 동시에 또 내가 나를 죽이는 미치광이 살인자처럼 살아가며 괴로워 했던것을 상기해 볼때 상상할 수 없을만큼 회복이 되었고 그로인해 그전보다 가정은 더 화목해지고 있고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날 사랑하시는 절대자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일대일로 독대하여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과 계속 싸우며 새 마음을 먹기위해 날마다 진행중입니다.
영성학교를 친히 세우시고 나 같이 냄새나고 토악질 나오는 죄인에게 하나님을 만나 동행할 수 있는 이 기도를 할 수 있게 일생 일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만 온전히 영광 올려 드리며 여호수아처럼 바라고 바라며 마음놓고 편히 쓰실 수 있도록 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이 명령하고 기대하시는 영혼 구원의 전사로 나를 더 깍고 잘라내어 절대 복종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가려고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온갖 더러운 것들을 다 받아 감당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안아주시고 때론 날카로운 돌직구로 깨우쳐 주시는 목사님과 수석 코치님 이하 코치님 동역자님들과 저를 보듬고 키우시고 자라게 하시는 영성학교 모든 지체분들께 마음을 담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첫댓글 아멘!!! 집사님의 끈기와 인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 멋지십니다 ~~~~
아멘!! 시원시원하고 쿨한 집사님 예쁩니다 그 마음에 저도 응원합니다
3명이 한마음이 되어 뜨겁게 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ㅎ
하나님~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여전사로 씩씩하게 걸으면서도, 세심하고 자상하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사랑으로 섬기는 자매님을 응원하며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