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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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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1) 코앞에 놓인 큰 과제 / 최종호
최종호 추천 0 조회 51 22.02.22 22:0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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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3 21:53

    첫댓글 전원주택도 마련해 두신 선배님도 이런 고민을 하는데 아무 준비도 없는 저는 ㅎㅎ
    선배님이 힘들여 받은 자격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제2의 인생도 빛을 발하길 기원할게요.

  • 작성자 22.02.26 07:26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필요한 곳에 쓰이지 않더라도 그 자체만으로 의미는 있지요. 응원 고맙습니다.

  • 22.02.23 23:56

    앞서가는 발자국 따라가렵니다. 기다리는 후배들 많으니 힘들어도 전진하셔야지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2.26 07:24

    힘들어도 전진하라고 하니 어깨가 무거워져요. 편히 즐겁게 지내렵니다.ㅎ

  • 22.02.24 10:17

    정년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시죠? 나도 그랬답입니다. 문해교사 자격증을 땄는데 한 번도 쓰지 못했습니다.
    정말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육아때문에 어쩔수 없었네요. 그러나 손주들에게서 더한 기쁨을 얻고 있기에
    미련는 적습니다. 스코트 니어링의 자서전, 그의 부인이 쓴 책도 읽었거든요. 감명 깊게 읽어서 지금도
    가끔 펼쳐보곤합니다. 너무 많은 계획하지 마시고 소일거리한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쓰기 공부만도
    평생할 수 있고 작은 농사짓기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최선생님의 능력이면 퇴근 후를 잘 설계할 것 같네요.

  • 작성자 22.02.26 07:23

    선배님 말씀대로 많은 것을 계획하지는 않으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22.03.09 09:07

    퇴직을 앞 두시고 하나둘씩 목표를 달성해 나가시는 교장선생님! 퇴직 이후가 더 기대되네요. 나중에 코로나 19 종식되면 목포 회원들과 전원주택에서 놀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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