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heraldcorp.com/sports/view.php?ud=201904260053240276511_1
해럴드 경제 기사입니다.
안재현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4학년 이후부터 쭉 숙소생활을 했고
실업에 와서 바뀐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한동안 슬럼프였고 스스로도 많이 놀았다고 합니다.
보람상조의 이정우 코치가 이번에 처음으로 국대코치가 되었는데
김택수 감독과 협의해서 안재현을 중점적으로 지도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펼쳐지기 빕니다.
첫댓글 ㅠㅠ 이런 또 가정사가 진짜 잘되었으면 합니다.
이정우 코치의 지도가 뒷받침 되어 좋은 성적을 올렸네요. 이대로 쭉 가서 우승하기를~ 안재현 파이팅~!!!!!
아...화이팅해서 한국 탁구에 한획을 그리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왠지 눈물이 납니다ㅠㅠ
어머니가 일찍돌아가시면 엇나갈수도 있는데 바르게 커주어서 다행이네요
얼굴보면 전연 그렇지않게보이고 잘생겨서 그런모습을 전혀볼수가 없네요^^
맘 고생 심했을거 같아 맘이 아프더군요. 앞으로 승승장구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