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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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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발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89 23.09.16 15: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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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6 16:28

    첫댓글 일흔을 바라보는 언니의 체력이 대단하네요. 평소 운동을 부지런히 하시나봅니다. 걷다가 병원(의원)보이면 다리 물리치료, 발 점검하며 걸으시기.

    친구도 아닌 형제분들끼리 함께 걷는 걸음마다 안전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 23.09.16 20:56

    걸어서 진도여행 하시는 것고 대단하고, 변화하는 풍경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는 감성에도 눈길이 갑니다. 저는 감성이 좀 메마른 편인데 글쓰기 하면 감성도 풍부해질까요?

  • 23.09.16 21:40

    대단한 결심이네요.
    이왕이면 철 좋은 주말에 하시지는.
    모든 게 변한다는 게 글에서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진도도 그리 많이 변하고 있군요.

  • 23.09.17 00:32

    '아름다운 바다와 그 위에 뜬 정다운 섬' 기가 막히네요. 하하.
    저도 이렇게 쓰고 싶습니다.

  • 23.09.17 05:55

    아푸지 마세요. 어떻게 완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반창고, 신발 사가꼬 갈까요?

  • 23.09.17 12:21

    <발가락이 닮았다>가 생각 나는군요.
    문명 뒤에 사막이 남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23.09.17 15:02

    큰일 하셨어요. 진도를 걸어서완주했다니 대단하세요.

  • 23.09.17 22:23

    모사해수육장도 지나갔내요. 모래가 좋은 곳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저녁에 낙시질 따라 갔는데 동료가 큰 장어를 낚아서 즐거워 했던 일이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네요.

  • 23.09.18 00:28

    '앞개'라는 이름이 참 귀여워요.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선생님의 추억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 23.09.18 07:56

    드디어 진도 여행기가 나왔네요. 걷지 못하고 절뚝거리던 모습도 선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끝내 해 낸 장하도다 진도의 딸!

  • 23.09.18 08:02

    와! 멋지네요. 선생님 글따라 진도 순례길 만들면 좋겠어요.

  • 23.09.19 18:41

    뜨거운 계절에 큰일 하셨네요. 하하
    덕분에 저도 진도 한 바퀴 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진도를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마음 또한 잔잔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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