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년평화 아카데미 ＜경상대＞

[부산평통사]

11월 22일 경상대학교에서 두번째 청년평화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전날인 21일에는 정영은, 유수진 청년이 경상대에서 아카데미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경상대 아카데미는 정영은 청년이 '한국원폭피해자를 아시나요?' 강의를 하고, 박석분 상임운영위원이  '한일관계로 알아보는 한국 원폭피해자 문제' 강의를 했습니다.  센프란시스코체제부터 한일협정, 한일지소미아까지 한일관계에서 한국원폭피해자 문제의 의미와 구술채록사업의 의미를 재확인했습니다. 

작은 수의 인원이 모였지만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모두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