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둠의 이 슬픔 - 도시의그림자 1986 노래:도시의그림자(혼성트리오:김영수(리더)/김종호(2년 후 탈퇴)/김화란) 작사/작곡:김영수 Rmks: 1.1986년 제7회 MBC 강변가요제 금상과 가창상을 동시에 수상한 곡임 2.깊은 감성과 소울풀한 멜로디로 김화란의 탁월한 가창력이 돋보임.
꺼지는 듯 흔들리는 都市의 街路燈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 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虛空을 가득 메운 눈물 같은 네온 燈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 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 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 번 告白해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虛空 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傷心 虛無한 事緣이여라
<간 주>
어두워진 밤 하늘 먼 窓 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 모습
우우 우 사랑 잃은 슬픔은 한없이 흘러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 번 말을 해 주오 오직 나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 번 告白해 주오 나 그대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虛空 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의 傷心 虛無한 事緣이여라 虛無한 事緣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