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옹알이라는 주제로 친구들이 말소리를 내며 의사를 표현해 보았어요.
사운드북 버튼을 눌러 나오는 여러 동물들의 울음소리와 여러가지 탈 것 그림의 버튼을 눌러 소리를 따라 내어보았어요.
우리 아린이랑 윤호는 동물소리 흉내내는데는 1등이에요~^^
우리 하민이도 아주 진지하게 버튼을 누르고, 소리를 경청하기를 한참동안 집중하는 모습이었답니다~
간단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면서 선생님의 입 모양을 보고 천천히 짧은 단어를 따라 말하는 연습도 하고 있어요.
가정에서도 우리 친구들에게 짧은 단어를 알려주시면서 예쁜 말을 생각주머니에 담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의사표현을 짧게라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지네요~ 두근두근
[윤호 : 설아야~ 달걀은 냉장고에 넣는거야~ 하며 알려주는것 같아요~^^]
[도형 퍼즐 맞추기를 알려주었더니 관심보이며 선생님이랑 퍼즐을 함께 맞췄 보았어요!]
[별님반 다희언니에게 과일을 나누어 주는 하민이에요~]
[끌차운전 놀이도 참 좋아해요]
[자석 도형으로 아빠처럼 안경을 만들어 보는 아린이에요^^]
[아린이가 타기에는 너무 작은 자동차네요~^^]
[가방 메고 어린이집 다녀오겠습니다~^^]
첫댓글 요즘 말할 수 있는 한글자 단어가 늘었어요 김(낌)! 귤(뀰)! 기저귀(기)! ㅎㅎ
ㅎㅎㅎ 대견한 우리 하민이에요~~
윤호가 가족여행 중이라 사물함에 윤호 기저귀 비닐팩에 얼굴사진을 보고 "유노"라고 불렀어요~~~ 내일이면 윤호 등원해서 반가워하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