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은 범보수가 공개적으로 설치한 지뢰를 밟은 상태입니다. 3시
정동희가 딱3천만원만 쓰고 종로에서 국회의원 선거 당선되는 대기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월22일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종로 출마를 정식으로 제안하였고 이낙연 전 총리는 23일 그 제안을 공개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전략적으로 보면 이낙연은 범보수가 공개적으로 설치한 지뢰를 밟은 상태로 비유됩니다.
지뢰는 대전차지뢰부터 다양하게 있는데, 가장 우습게 볼 수 있는 M14 대인지뢰를 현재 밟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M14대인지뢰는 발목지뢰라고도
불리는데, 밟는 순간 그 밟은 지점에 계속 묶여 있게 됩니다.
즉,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가 부산 사상구에 출마하여 55.0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나, 다른 지역에 대한 유세 지원이
사실상 차단되며 그 효과가 낙동강 벨트 안에 갖힌 상황이 이번 21대 선거에서도 재현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최장수 총리이자 대권 여론조사에서 늘 1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정작 종로에서는 매우 엉뚱한 정치신인과
맞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23일 용산역 회의실에서의 기자회견에서도 종로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의 맞대결을 운운하는데, 범보수는 그럴 생각이 없다고 추정됩니다.
오히려 범보수는 소위 정치학에서 말하는 ‘자객공천’ 논리로 종로를 접근할 때, 범보수가 먹을 수 있는 파이가 커진다는
사실을 바보가 아니면 전략적으로 공감이 가는 구조입니다.
둘째, 마침 종로에서 범보수권에서 보기 드문 ‘싱싱한 정치신인’이 일찌감치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3시 정동희는 종로 유권자의 기억이 아직 생생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청와대가 있는 종로제1선거구에서 특이한 유세차를
타고 종로를 누비며 강렬한 인상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일 하루전 까지도 열심히 종로를 누비며 돌아다녔습니다. 21대 총선 본 선거전이
열릴 2020년 4월은 단지 선거전 요식행위에 그칠 가능성이
있고 이미 본 게임은 2018년부터 2019년11월까지 종로 현지에서 나타났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셋째, 종로는 정치1번지
답게 국가 및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이번 4월 총선에서 뽑아야 될 시대적 흐름과 요구를
반영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최장수 총리를 하는 동안 한국 경제는 4% 성장에서 3% 성장으로 떨어졌다가 작년에는 2% 성장으로 더 추락했습니다. 그 2%도 4분의3이 세금폭탄으로 모인 돈을 예비타당성 생략 등으로 조기 착공한 SOC건설
등에 의존하였고 실제적으로는 민간 부분은 약0.5% 성장의 충격적인 경제 급락이 나타났고 그 시기 국무총리였던
사람에게 유권자는 결코 최종적인 표를 던지지는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저 3시 정동희는 장기 비전과 경제처방책을 유권자에게 명확하게 보여주고
선거운동도 젊은세대에 공감을 주는 생동적인 선거운동으로, 이낙연이 밟은 종로 M14지뢰 역할을 충실하게 하겠습니다.
저 3시 정동희는 2005년 17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 그리고 2018년 지방선거의 문을 두드리며 이미
수업료 3억을 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선거 미보전 비용으로는 3천만원만 쓰고 선거 보전 비용 중심으로 선거 운동을 현명하게 하겠습니다.
제가 향후 범보수 종로 단일 후보로 이낙연이 종로에서 한 발도 못 나가게 붙들어 맬 동안, 범보수 서울 및 수도권 그리고 충청
및 강원의 다른 후보들은 꼭 선전하여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3시 정동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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