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청량리성당 교우들께
1.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월 17일까지 연장되었고, 미사 참례 인원이 계속 2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와 같은 제한된 인원으로 평일 및 주일미사를 봉헌합니다.
2. 평일미사는 구역별로 미사 참례가 가능합니다.
월요일 1-2구역
화요일 3-4구역
수요일 5구역
목요일 6구역
금요일 7구역
3. 주일미사는 사제, 수도자, 전례봉사자, 반주자, 방역봉사자만 미사 참례가 가능합니다.
토요일 16시 미사 : 초등부, 자모회
주일 9시30분 미사 : 중고등부, 자모회
주일 11시 미사 : 전례단, 회장단
주일 18시 미사 : 청년회
주일 6시 미사는 봉헌하지 않습니다.
4. 본당 사무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합니다.(교무금, 연말정산, 미사지향 신청, 달력 수령 등 일상적 업무는 정상적으로 수행합니다.)
5. 평화방송 미사를 시청하셨거나 대송을 바치신 분들은, 주일(1월 10일, 1월 17일) 오후 12시 45분부터 1시 30분 사이에 성당에 오시면 성당 마당에서 영성체를 하실 수 있습니다.(평화방송 미사 시간은 6시 5분, 9시, 12시입니다)
6. 1월 17일 이후에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이상으로 유지될 경우, 주일 오후 야외 영성체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7. 주일과 평일, 미사가 봉헌되는 시간 외에는 대성전에서 구유 경배와 성체 조배를 하실 수 있습니다.(월요일 제외)
8. 함께 모여 미사를 봉헌할 수 있을 때까지 교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청량리 성당 모든 교우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20년 1월 3일
여러분의 주임신부 김중호 마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