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의 레스토랑 '바심'의 평양물냉면은 제대로 메밀을 사용하여 함흥냉면보다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나는 만족할 수 있었다.
이어서 걸어가다보면 '이것이 대중예술이다'라는 배너가 눈에 뜨인다. 사진촬영이 가능한 관계로 많이 보여줄 수 있겠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에술의 표현은 그것을 갖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색채와 재질과 패턴 등이 화려해서 눈이 시원해진다. 이벤트 -그곳에서 갤럭시노트존에서는 사진촬영 후 바로 인화해 주었다.
같은 세종문화관에서 앙리 카트리에 브레송 사진전이 있어 함게 보았다. 150여점의 사진을 테마별로 깊이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내면 깊은 곳의 감동을 느끼게 하는 전시임에 틀림 없다. - 사진촬영은 불가.
광화문 거리를 걸어서 창덕궁 옆에 위치한 대림 뮤지엄으로 와서 'FINN JUHL' 핀 올 탄생 100주년전 북유럽 가구 이야기전을 보았다. 조형미와 색채미 패턴등등 모든 것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 촬영을 마음껏 할 수 있었으며, 이곳에도 특수 효과를 준 사진을 촬영을 해서 대림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게하는 이벤트가 있다. 한번 티케팅하면 그 표로 게속 보러 올 수 있다고 하니 가구에 매력에 또 바지고 싶으면 또 다시 가보아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