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백두대간 |
※지맥명 | 주왕지맥 |
※몇번째 | 050 |
※산행일자 | 2021/09/21~22(화~수) |
※산행거리 | 약90km (운두령~동강 둔치 (동강/서강/남한강 합수점)) 중 멧둔재~동강 둔치 (35km) |
※산행시간 | 시간 분(휴식 : 분 포함) |
※갈때 | 자차 |
※올때 | 택시 : 버스 :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운두령▶ 계방산 정상석▶ 분기봉▶ 가리치▶ 속사리재▶ 백적산 정상석▶ 새판재▶ 모릿재 터널위▶ 잠두산▶ 백석산 표지▶ 파늪재▶ 주(중)왕산 표지▶ 벽피령▶ 청옥산 정상석▶ 삿갓봉▶ 새골재▶ 멧둔재▶ 성안산▶ 밤재(밤치재)▶ 두모치▶ 접산▶ 분덕재(치)▶ 발산 정상석▶ 영월읍사무소▶ 영월터미널▶ 영월파크주차장▶ 동강둔치 합수점 |
※지맥설명 | 주왕지맥(住王枝脈) 이란?
주왕지맥(住王枝脈)은 한강기맥의 계방산(1577m)의 동쪽 2.3km(1462m 삼각점에서 동쪽 210m 지점)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쳐 내려가며 백적산(1141.2m), 잠두산(1243.2m), 백석산(1364.6m), 주왕산(住王山. 2003년 이전엔 中旺山.1376.1m), 청옥산(1255.7m), 삿갓봉(1055.4m), 접산(835.3m), 발산(675.0m)을 일구고 영월읍 하송리에서 남한강에 발을 담그며 그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83.1km되는산줄기다.
이산줄기 동쪽으로 흐르는물은 오대천이 되어 조양강에 합수하여 동강물이 되고, 서쪽으로 흐른물은 속사천이 되어 흥정천과 만나서는 평창강이 되고 주천강을 만나서는 서강이란 애칭을 얻고,동강(한강)과 서강(평창강) 두강은 영월읍 하송리에서 만나 남한강이 되어 충주호로 흘러간다.
주왕지맥(住王枝脈)은 이산줄기의 제일 높은산인 주왕산(1376.1m)의 이름을 따서 주왕산이라 부르는데 전엔 中旺山이라 부른던것을 2003년에 中旺山의 지명이 住王山으로 변경 고시 되었다.
주왕지맥(住王枝脈)은 계방산에서 분기하고 높이로나 유명세로도 쉽게 알수있어 계방지맥(桂芳枝脈)으로도 부른다. |
※매식여부 | # : 여기도 없다.. 정...급하면 아래 위치에서 택시 불러서 댕겨 오시면 -모릿재 : 진부터미널 11km -멧둔재 : 평창터미널 7km -밤치재 : 북면 면사무소 9km |
참고트랙 :
※개념도 :
추석전 멧둔재 까지 끝내고 집에와서
월요일 쉬면서 등산복,배낭 세탁을 하고
차도 세차을 하고
나도 목욕을 하고...ㅎㅎ
아주 편한한 하루을 보내고
화요일 추석 차례을 지내고 오후에 차을 가지고 멧둔재을 향하여 출발한다...ㅎㅎ
멧둔재 정상까지 한4키로는 되는듯 하다.
차을 가지고 정상까지 가서 주차후 산행을 시작한다...ㅎㅎ
헌데 조금 진행하니 마치재 한4키로 전부터 비가 겁나게 내리기 시작한다.
천둥,번개에 비가 많이 오니 무섭기 시작한다...
겨우 밤치재에 도착했는데..
멧돼지 철조망에 막혀서...
좌,우로 엄청 왔다갔다 하다가..
문이 없어서 높은 담을 담치기 했다는..
밤치재에서 밤치정류장 까지 약800m 정도 가서 버스정류장 에서 비가 그칠때 까지 쉬고 있다가
비가 그쳐서 다시 산행을 재개 하였다...ㅎㅎ
멧둔재 에서 산행시작.
928봉 / 준.희 선생님의 응원 문구 ^^
915.4봉 산패 와 삼각점
858산패
성안산 도착 / 838.6봉 산패
818.8산패 / 성안산에서 내리막이 심합니다..
밧줄을 너무 설치을 잘해 주셔서...
등로가 겁나 헷갈립니다...
밧줄따라 가면 ㅇㅋ
천둥,번개 가 어찌나 무섭게 치는지..
비는 겁나게 내리고...ㅎㅎ
겨우...밤치에 도착했는데..
철조망에 문이 없네요...ㅠㅜ.
결국 저..높은 철망을 넘었다는....ㅋㅋ
밤치에서 우측으로 약 800m정도 내려가니 버스정류장이 있읍니다.
시골 정류장은 칸막이로 되 있어서 아늑 합니다.
정류장에서 비가 그칠때 까지 쉽니다....ㅎㅎㅎ
비가 그치고..
산행을 재개 합니다.
672.6봉 도착.
713.3봉 산패
박달재 도착.
592.4봉 산패
쑥밭재 도착
무명의 임도..
접산 도착.
접산 지나서 풍력발전 단지 지나기가 아주 난해 합니다...
숲이 장남 아님니다...ㅎㅎ
여기...밤에 지난다면 아주 고생할듯 싶읍니다.
숲이 장난이 아닌데 등로가 안보여서....ㅠㅜ.
겨우...수풀 지대을 지나서..
769.4봉
두무치 인가? ㅎㅎ
여기 올라가는 등로도 난해 합니다...
송이골재.
611.7봉
벌목지대 을 지나 655봉 산패 와 삼각점
분덕재 도착.
분덕재 옆 임도로 좀 오르니 벌재배 하는 양봉하는곳 에서 주인이
모라 한마디 하네요.
산주인이 삼을 심어서 출입금지라고...
죄송하다고 얼른 지나가겠다고 하고 슬쩍 지나 갑니다...ㅋ
518.3봉 과 독도님 응원문구.
발산 삼각점 에서 시그널에 높이을 표기하고 한컷 해봅니다...ㅎㅎ
엥...
삼각점에서 한100m 정도 지나니 발산 정상석이 있네요....ㅎ
여기 위치가 아주 좋읍니다.ㅎ
안전한 길로 돌아서 가라고 해서 가볼라구 했드만..
겁나 멀어 보여서 걍 맥길로 진행합니다....ㅎㅎ
별루 위험한 곳도 없는데...ㅎ
접산에서 내려 가는 길...
이름모을 삼각점도 보이고.
달걀 같은데?
이 산속에 달걀이 있을리는 없고 무신 새알인가???
철조망이 보이면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영월군청 뒷쪽으로 내려 섭니다.
군청에 꽃이 이쁘게 피었읍니다.
영월파크 주차장옆 동강둔치 합수점에서 인증으로 주왕지맥을 마침니다.
산행종료후 영월시장 가다가 만난 멋찐 스포츠카 들....ㅎㅎ
영월서부시장을 구경하고
택시을 타고 멧둔재로 가서 차량을 회수 하여
각화지맥을 할려고 영월군 춘양면 으로 출발한다...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