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방송에서 퇴직 후
15여년의 세월동안에 정말 많은 것들을 가슴에 담고 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년의 삶을 어떻게 하면
밝고 의미 있는 삶으로 이끌어 갈 것인가?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노인학대의 유형과
방지대책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하면서 노인들의 삶의 애환을 많이
보고 느끼며 가슴을 수없이 쓸어내리기도 했다.
각 지역 노인대학에서 “좋은 만남과 아름다운 동행”강의를 하며
누군가와 함께 걷는 바람직한 삶의 얘기를
하모니카의 음색에 함께 실어 나르기도 합니다.
첫댓글 은혜롭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장로님 연주 잘 하시지요
활동을 많이 하시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