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2014.9.29
수도노회 전도부의 군부대위로방문차 진해에 들렸을 때
때마침 제일진해교회에서 정주채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집회를 하고 있었다.
평소에 강연형 목사님과 각별한 사이인 제일진해교회 서성현 담임목사님께서는
수도노회전도부의 진해방문 소식을 전해듣고는 친히 마중을 나오시기까지 하시고
아침에 강사님을 대접하는 자리에 우리 일행까지 함께 식사자리에 초청을 해 주셨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식당 근처에 있는 유명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관람까지 하게해 주셨다.
제일진해교회 서성현 목사님 베풀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석산
꽃무릇 또는 붉은상사화로 불리며 옛날 가난한 백성들의 구황식품으로 이용되었다.
알뿌리에 함유된 녹말을 걸러내어 죽을 끓여먹었는데 알뿌리에 독소가 있어 이를 가라앉히려면 꽤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참지못하고 그냥 죽을 쑤어먹으면 곤욕을 치렀는데, 그래서 "자발스런 귀신은 무릇죽도 못얻어 먹는다"는
속담이 생겼다고 한다.
물억새
벼과 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북부, 아무르, 시베리아동부 등지에 많이 있는 것으로
물가의 습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줄기가 나온다.
꽃은 9-10월에 피고 원추꽃차례가 여러 개 모여 산방꽃차례 모양을 이룬다.
수술은 3개이고 꽃밥은 길이가 3㎜이다. 한방에서 뿌리줄기를 파모근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sbs드라마 촬영장
팽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