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평가를 준비하고, 결과보고서를 결재를 받으며

[김정민]

2020.01.30

오늘은 결과보고서 수정 및 결재를 받고, 종결 평가서를 최종적으로 제출하며 종결평가 ppt 작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정태웅 과장님께 전날 확인을 하신 종결평가서 최종 본을 제출을 하고

어제 구상한 ppt 디자인, 내용 정리를 한 후 ppt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저번 중간평가시간에 과장님께서 평가를 하는 발표인 경우 문서의 있는 내용 위주로 준비를 해야 되고 발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그 부분을 명심하여 종결평가서 내용을 중심으로 ppt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ppt를 작성하면서 종결평가서 내용을 담아내면서 다 만들고 나니 ppt 페이지 수가 예상보다 늘어났고, 그렇다고 줄이기에는 요약할 내용이 없어 혹시나 발표를 시간 내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번 발표 때에도 시간 내에 마친 만큼 내일 발표도 시간 내에 잘 마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ppt작성을 마무리했습니다. ppt 작성을 마무리하고 문효정 선생님이 ppt를 만드는데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봐서 옆에서 의견을 내주면서 조금씩 도와줬습니다. 도와주면서 옆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았을 때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줘 문효정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ppt 작성을 마무리하고, 희원선생님과 엄효정 선생님, 이수민 선생님께 받은 결과보고서 피드백을 확인하고 다시 수정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보다 수정할 사항이 줄어들고 점점 나이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피드백을 알려주시면서 격려를 해주신 이수민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이후 오후 시간에는 정태웅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결과보고서 피드백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드백을 받고 수정을 하는데 표를 붙이는 것이 어떻게 해도 안 되서 사무실에 찾아가 엄효정 선생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내용을 위 표에 붙여서 하면 될 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이렇게 쉬운 방법을 왜 생각을 못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방법을 알려주신 엄효정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회의실로 돌아와 희원선생님과 결과보고서를 수정을 한 후 엄효정 선생님, 정태웅 과장님께 다시 결재를 받으러 갔습니다. 과장님께서 롤링페이퍼 내용을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 사진보다 아이들이 작성한 문서를 보여드리는 것이 좋다고 희원선생님과 판단을 하여 같이 문서를 첨부해서 드렸습니다.

과장님께 결재를 받고 난 후 부장님까지 결재를 받았으며, 부장님께서 프로그램을 하면서 고생 많았고, 아이들이 잘했다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격려를 해주신 부장님께 감사했습니다.

이후 슈피 비전 시간에는 이번 실습을 통해 느낀 전체적인 소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정말 많이 배울 수 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힘들었어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표현했고, 프로그램에 대한 느낀 점과 실습에 대한 느낀 점을 실습생, 정태웅 과장님과 이야기하고 사회복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결과보고서를 결재를 받으면서 한 달 동안 계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을 복지사 선생님들, 임원 선생님들께 결재, 보고 드리면서 진짜 실습이 끝나가는구나라는 생각에 내일이면 종료가 되는 것이 아쉬움이 들면서, 내일 종결평가를 소개하는 시간에 마지막은 후회 없이 하자 다짐을 가졌던 하루였습니다.

[엄효정]

문서작업이라는 것이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워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최선을 다해 결과보고서 잘 작성하셨고 수정도 잘해주셨어요. 결과보고서를 쓰면서 우리 프로그램이 어땠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프로그램을 잘 진행해주셔서 저 역시도 선생님들께 감사하답니다. 결과보고서까지 마무리 잘 해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