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살 하늘반이 된 최성현이에요~^^
성현이는 씨앗을 받자마자 집에와서 심었구요,
매일같은시간 물을 뿌려주며 예쁜말을 많이 해주었어요~
그 결과 아주 쑥쑥자라나는 새싹을 만났어요
그런데..
아주 과분한 사랑으로 넘쳐나 집에서는 더 키우기 어려울것같아서
화단이 있는 할머니댁으로 옮겨심었구요~!
이미 몇번 잘라 고기를 먹을때 쌈에 싸서 맛있게 먹었음에도
아직도 쑥쑥자라나네요~^^;;
비록 지금은 친구들을 만나지못해 아쉽지만,
꼬마정원친구들도 새싹처럼 무럭무럭 자라나서
밝고예쁜모습으로
만나길 바라고 있을께요~!!^^
첫댓글 역시 사랑 넘치는 울 성현이~♥️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선생님도 울 성현이 사랑 듬뿍 받고싶어요! 그날만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