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24 금 누가복음 19장 '난쟁이 세리 삭개오'입성과 ф나라 '구인의 왕위 여행과 10냥'나귀 새끼 와 예루살렘'성을 보고 우심 '강도 소굴 과 기도 하는집'
드디어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서 남으로 가는 길에 여리고로 들어 섭니다.
이것에 아주 유명한 부자 세리가 살고 있었는데,
키가 작다고만 나와 있지만,
우리가 '난장이 삭개오, 난장이 삭개오'라고 부르던 바로 그 삭개오 입니다.
에수님은 벌써 유명 해서 삭개오도 이미 그 소식을 듣고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여리고에 오신다니...
예수님이 오시는데 너무 많은 인파 때문에
키가 작은 삭개오는 예수님 얼굴 조차도 볼수가 없습니다.
삭개오는 유대인들 에게는 천대 받고는 있지만 그래도 성공하여 돈이 많은 부자 인데
체면 불구 하고
뽕나무 라고 불렀던 돌무화과 나무 위로 오릅니다. 4절
그만큼 갈급하고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에수님은 바로 알아 보시고
삭개오를 불렀습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 하여야 하겠다' 5절
삭개오는 신이 납니다. 6절
하지만, 뭇 사람들은 수군거립니다.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 갔도다. 7절
삭개오는 예수님께 고백 합니다.
'재산 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만약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4배로 갚겠습니다. 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아멘
'인자가 온 것은 잃어 버린 자를 찾아
구원 하려 함 이니라. ' 10절
이 장면 에서 성경은 아주 면밀 하게 기록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때
'비유를 더하여 말씀 하시니
이는 자기가 ( 십자가에서 돌아 가실)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셧고
듣는 그들은 예수님으로 인해 해방 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 함이더라' 11절
이 비유가 바로
다른 복음서 에서는 10,5,1 달람트를 종들 에게 맡기고 떠난 주인의 비유 입니다.
누가 복음 에서는 그냥 주인이 아니고
아주 귀한 '귀인'으로 '왕위'을 받기 위해
먼 나라도 여행을 가는 어마어마한 양반 입니다. 12절
이 귀인은 여행을 떠나 면서
종 10을 불러 은화 10 므나를 주어 장사를 하도록 합니다. 13절
그리고 귀인은 왕위 를 받기 위해 먼 나라로 떠났는데, 그 백성들이 그를 미워 하여
사자를 보내
'우리는 이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 하나이다'라고 합니다.
재미 있는 것은 이다 '당신이'가 아니고
'이 사람이'하고 3인칭 으로 표현 되어 있습니다.
어찌거나, 귀인은 왕위를 받아서 고국 으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10 므나를 받아 10을 남긴 종에게는
10 고을을,
또 5을 남긴 종은 5 고을을 차지하여 다스리게 합니다. 20절
그러한데 이때 어떤 종은 1므나를 수건에 고이 가서 보관 했다고 가져 옵니다.
그 이유는
'당신이 엄 해서 내가 무서워 함 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 나이다' 21절
주인을 알아도 영 알지 못했네요. ㅠㅠ
주인은 그 종을
'악한 종아'라고 부르며 심판 한다고 합니다. 22절
그의 1 므나 돈 마져 빼앗아
10 므나나 있는 다른 자에게 주는데 24절
옆에 있던 사람들이 반대 합니다.
10 므나나 있는 사람은 풍족 하기 때문 입니다. 25절
그때 주인은 말 하기를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 죽이리라' 27절
'그러고는 예루살렘 을 향해서 앞서서 가시더라' 라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28절
이제 감람원 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도착 했습니다. 29절
예루살렘 성이 바로 코앞 입니다.
여기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 하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 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38절
이에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신성 모독을 하지 않도록 요청 합니다. 39절
예수님 께서는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 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십니다. 40절
그리고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십니다.
'너도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뻔 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 졌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 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 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 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44절
이 유명한 말씀이 마치 인간의 허영심과 명예욕을 조롱 하신 말씀 인줄 알았는데
예루살렘 성을 보시며
불쌍히 여겨 우시면서 하신 말씀 이네요. ㅠㅠ
좋으신 예수님....
그리고 입성 하시고
성전을 뒤엎고청소 를 하시며
'기록된 바 내집은 기도 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 을 만들었도다. 46절
이에 대 제사장 들과 서기관 들,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나
백성을 두려워 하여
어찌할 정도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48절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