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07 주일 사도행전 18장 '고린도 의 아굴라, 브리스길라'옷을 털며 너희 피가 머리로'디도 유스도, 회당장 그리스보'speak ' 아가야 총독 갈리오 법정'겐그리아 항 에서 이별과 삭발 '에베소 안디옥 귀환 '아볼로 격려, 파견''에베소 부흥 과 마찰 '서기관의 불법 집회 해산 '
세상의 가장 위대한 유물론 철학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와의 논쟁을 마치고
세계의 서울 아테네 아덴 을 떠나
서쪽으로 오리지날 그리스 헬라의 문명 고린도로 들어 갑니다. 1절
군신 아레스 신전 아레오바고 에서 있었던
당대 최고의 철학자들과의 변론에서도 우리 바울 형님은 예수를 전하며 부활을 증거 하니
혹자는 조롱 하고
혹자는 흥미를 갖고 '다시 들어 보자'라고 하였다고 하는데 행17:32절
어떤 연유 에서 인지
사도 바울은 그 자리를 떠납니다. 행17:33
다만, 몇사람 아레오바고 신전 관리 다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여자등 몇 신자를 얻었을 뿐 입니다. 행 17: 34.
고린도 에서는 아굴라, 브리스길라 천막 만드는 부부를 만나는데
이들은 소아시아 터어키 북부 흑해 연안 본도 출신 유대인 들로
학살자 네로 황제 전에 이미 글라우디오 황제 때 로마 에서 유대인 추방령이 있어
이탈리아 에서 이곳 그리스 고린도로 이주 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바울도 생업 으로 천막을 만들었기 때문에
서로 동업자가 된 셈 입니다. 3절
아니면 이들에게 천막만드는 일을 배웠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바울은 계속 안식일 마다 회당에서 강론과 권면을 하고 4절
실라와 디모데는 북부 마게도니야 에서 내려 왔습니다. 5절
하지만, 고린도 유대인 들이 심하게 대적 하며 비방 하니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 갈것 이요
나는 깨끗 하니라.
이후 에는 이방인 에게로 가리라'하고
폭탄 선언을 합니다. 6절
그리고 회당 옆에 사는 디도 유스도 성도 집으로 이사 하여
회당장 그리스보를 만나
그 온 집이 주를 믿어 수 많은 고린도 사람 들이 주께 돌아와 침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8절 할렐루야.
성령이 더욱 충만 했는지
밤에 환상을 보여 주시는데
'두려워 하지 말며
침묵 하지 말고 말하라'라고 격려 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 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 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 이라' 10절
목숨을 잃을 뻔한 상황이 많아
조력자 들이 많지 않은 경우 에는 정말 엄청 위험 했을 것 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 까요
우리 바울 형님은 다시 한번 힘을 내어
'강론과 권면'에 정진 했을 것 입니다.
해서 그곳 에서 1년 6 개월 이나 머물렀다고 합니다. 11절
유명 철학자 세네카의 동생 갈리오 안나이우스 가 마케도니아 남부 아가야 지방의 총독이 되었을때
유대인 들이 다 일어나
바울을 법정 으로 끌고 갑니다. 12절
죄명은 '율법을 어기라'라고 선동 했다는 것 입니다. 13절
하지만, 갈리오 총독은
'무슨 부정을 하거나 불법 적이면
너희 말을 들어 주겠지만
언어, 명칭에 관한 너희 법 적 문제 라면
너희 스스로 처리하라'라고
고소를 기각 시킵니다.
이천년전에도 이렇게 공정한 판례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좋은일이라고 불법적으로 판결해서도 안되고 편견적으로 판시해도 안됩니다.
불공정한 판단은 혼란을 야기합니다.
유대인들은 에굳은 회당장 소스데네 에게 화 풀이를 합니다.
이제 분위기도 긴박 함 을 느꼈는지
바울도 짐을 쌉니다.
천막 동업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귀향길에 오르는데
바울 사도는 그리스 헬라 동 쪽 겐그레아항에서 서원대로 머리를 깍았습니다.
당시 유대인 들에게 삭발은 어떤 의미 였을까요?
우리와 같이 어떤 결심, 결의?
아니면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고
오히려 대적 하는 대도시 고린도 유대인 들을 행해 옷을 털고 내게는 죄가 없다고 손을 씻는 의미 였을까요?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바울은 분명히 '일찍이 서원이 있었다'고 밝힙니다. 18절
그리스 겐그레아 항을 떠나
건너편 소아시아 터어키 에베소를 잠시 들러 한참 남쩍 가이사랴 항 으로 상륙 하여 안디옥 으로 돌아 옵니다. 22절
또다시. 갈라디아, 부르기아 등을 차례로 돌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합니다. 23절
이때, 세계 최고의 학문 도시,
애굽 이집트 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언변 좋고 성경에 능통 한 유대인 아볼로 아폴로가 에베소에 도착합니다.24절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한지,
이제 겨우 10 여년 밖에 되지 아니 했을텐데
예수님을 증거 하고 가르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령 침례는 아직 알지 못하고
아직 침례 요한의 침례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25절
해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그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 하게 풀어 주고 26절
그의 희망에 따라,
그를 그리스 아가야 지방 으로
격려하고 추천서를 주어 파견 하는데
주님의 은혜로 성도 들에게 큰 유익을 주었다고 합니다. 27절
'이는 성경 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증언 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 이라 ' 28절
할렐루야.
이리하여, 에베소는 영적 부흥이 일어나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자복 하며 간증 들이 흥행 하는 가운데
마술사 들이 그들의 거짓된 책을 스스로 불 사르기도했는데 그 값이 5 만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19절
'이와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앙 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20절
이때 우리 바울 형님은 '세계의 중심' 로마 전도의 비젼을 갖습니다. 21절
이에,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먼저
그리스 마케도니아로 보냅니다. 22절
이때쯤 큰 소동이 에베소에 일었다 하는데
그것은 그리스 '다산과 풍요의 여신 아데미'의 은장공 데메드리오가
바울 일행의 포교 행위를 지적 한것 입니다.
24절
이 은장공의 발언 으로 시작된 소요는
삽시간에 온 도시에 퍼져
뭔 일인지도 모르는 시민들이 대중심리에 휩싸여 32절
바울과 같이 디니던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시민광장 극장 으로 끌고 갑니다. 29절
그런 소란 속에
일단의 무리 들이 '알렉산더'라는 사람을 권 하여 앞으로 밀어 내고
알렉산더는 뭔가 손짓 하며 변명을 하고자 했다고 하는데
뭔 일 인지 알수 없습니다.
광란의 에베소 시민들은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 여신이여'하며 외치기를
2 시간 이나 했다고 하네요 34절 ㅠㅠ
축구 응원할때 모두 한입으로 '대한민국'하고 외치는 것이 벌써 이천년전 이때 시작되었군요 ㅎㅎ
하여간, 이때 서기장이 나타나 무리를 진정 시켰다는데...
'에베소가 거룩한 아데미와 쓰스 제우스 에서 내려온 신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하며 콧대를 세우고
그정도 수준이 있는 너희가 경솔히 행동 해서야 쓰겠느냐?
이들은 신전 물건 을 도둑질 한것도 아니요
우리 여신을 비방 한것도 아닌데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구데오드리오와 그의 은장색 도공들이
고발 할게 있으면 법원 이나 총독 에게 고소 하면 되고
원하면 '정식 민회'를 열어 결정 하면 되는데
까닭 없이 소요를 일으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이 불법 집회 에 관해 보고할 자료가 없다'고 하니
그 소란이 그쳤다고 하네요. 41절
역시 민주주의의 본 고장 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