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민관협치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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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의 명 | 동네안전돌봄 ‘경로당꾸러기방’ 실행단 회의(2021년 제6차) |
일 시 | 2021.06.17 (목요일) / 10:00 ~ 12:00 | 기록정리 | 부용구 협치기록단 |
장 소 | 마포구의회 1층 회의실 |
참 석 자 | 민간 | 행정 | 사무국 |
부용구(또보자마을학교) 송낙일(의제제안주민/그룹장) 배건희(의제제안주민) 김현희(의제제안주민) 권경환(공덕동 주민자치회장) 이지영(마포구마을자치센터팀장) 정미경(협치사업실행분과장) | 정선영(아동청년팀 주무관) | 이주미(협치지원팀장) 이종민(협치총괄지원관) 정광숙(협치지원관) 이인순(협치지원관) |
안 건 | 1. 공유사항 : 5차 회의록 공유 및 경로당꾸러기방 현황 공유 2. 꾸러기방 사업 관련 경과보고 3. 경로당 꾸러기방 사업의 지속가능한 방안 중 예산 편성 집중논의 |
결정 사항 (정리) | ○ 2022년 동네안전돌봄 경로당 꾸러기방 “공덕동 주민자치회” 협업 안에 따라 서울시 협치예산 3개년차 예산 편성 논의. ○ 주민자치회 내 꾸러기방 운영주체(환경분과) 확인. 새로운 그룹장(김현희 위원) 임명. ○ 인건비 예산 편성 3개 방안 제시에 따른 방안 별 장단점, 보완점 논의. ○ 주민자치회 예산과 협치 예산을 분리해서 항목 조정 후 계획서 최종 결정하기로 함. ○ 다음 실행단 회의일정 : 미정, 경과 확인 후 SNS로 차기회의 일정 확정 계획함. |
다음 회의 전 확인사항 | ○ 조정된 예산안 공덕동 주민자치회 검토의견 공유/ 권경환 공덕동 주민자치회장 ○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 주민자치위원 등 자원봉사 시간인정 여부 문의 / 마포1번가 ○ 지속적인 운영예산 집행에 필요한 항목 적용 가능여부 자치행정과에 문의 / 마포1번가 ○ 각 대학 돌봄교육 관련 멘토링 자원봉사인력풀 검색 및 협업가능 여부 확인 / 마포1번가, 아동청년과 ○ 회의록 공유 / 부용구 위원 |
인사 및 소개 - 6월 17일 동네안전돌봄 경로당 꾸러기방 실행단 6차 회의 시작하겠음. 공덕동 주민자치회 권경환 회장님이 처음 협치단회의에 참석함. 기존 참여자 중 주민자치센터 이지영 위원은 이번 회의를 마지막으로 참석함. ○ 회의록 공유 - 회의가 예산문제에 집중하기로 하여 회의록 공유는 부용구 위원이 협치단회의 단체방 SNS에 업로드한 내용을 공유하기로 함. - 장애아(자폐, ADHD) 돌봄 관련 정미경 위원이 꾸러기방에 방문하여 아이들 상황 관찰 후 지도방법 함께 논의함. 돌봄교사 2인으로도 힘든 상황이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운영하고 있음. 대학생 등 자원봉사 멘토링 등을 통한 계획 마련 요망. - 아동교육 전공 대학생들이 꾸러기방에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고 있음. 창의력을 기르는 발상의 전환 수업을 통해 분위기가 좋아짐.
○ 경과 보고 - 꾸러기방 지속방안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 중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음. 관련하여 여러 사안들이 발생하여 긴급하게 회의를 소집하게 됨. - 5차 회의에서 내년 꾸러기방 운영을 공덕동 주민자치회로 이양하는 단계임을 감안하여 협치단 회의 그룹장 역할을 공덕동 주민 김현희 위원에 요청, 참석자들의 동의에 따라 차기 그룹장으로 임명함. - 공덕동 주민자치회에서 협치단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속한 환경분과에서 꾸러기방 운영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 꾸러기방 운영에 긍정적임. - 내년이 협치사업 3년차에 접어듦. 마포1번가와 마포구 아동청년과에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지 고민하던 중 공덕동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파악함. 하지만 자치행정과와의 협의 도중 서울시비(협치예산)과의 이중지원 문제가 발생함. 아울러 주민자치회에에서 돌봄역량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었음. - 해결방법으로 주민자치회와 협치팀 예산성격을 달리하는 것으로 논의 진행. 돌봄운영 관련한 예산은 주민자치회에서, 교육 및 돌봄 역량강화 예산은 협치팀에서 편성하는 방안 모색. - 꾸러기방 운영에 관련하여 장기적으로 지속할 의지 확인함.
○ 지속가능 방안 논의 - 공덕동 주민자치회에서 예산의 이중지원 문제로 예산 편성이 어렵다는 분위기에서 구청 자치행정과와 논의를 진행함. 꾸러기방에 관한 긍정적 의미를 공유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함. - 주민자치회가 결합한 꾸러기방 사례가 공덕동의 자산이자 타 지역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사례임을 염두에 두고 협치단 회의 참여 주민들이 회의 결과를 주민자치회에 신속히 공유하여 논의되고 있는 상황을 잘 전달해주기를 요청. - 지역 구의원과 협의에서 난항이 있지만 주민 노력 지속이 관건임.
○ 지속가능한 예산 편성 - 이종민 총괄협치지원관이 작성한 예산안을 중심으로 논의 계속. - 현재 사무행정 전담인력 1인(또보자 마을학교), 돌봄 교사 2인으로 운영되는 체제는 지속 불가.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외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예산안 편성. - 1안은 1인이 2시간(오후 6시 이전) 실무행정, 4시간(오후 6시~10시) 돌봄 교사 역할로 총 6시간 근무. 돌봄 보조활동 자원봉사자(6시~10시) 투입이 필요(식사 지도 및 귀가 도우미 포함). 현재 매일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주 2회로 줄이고 자유활동 확대. 자원봉사자 개별기획 프로그램은 병행하는 방안. - 2안은 1안에서 결원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돌봄 인력(4시간) 1인과 운영관리(2시간) 1인을 분리하는 방안. 대체근무 가능. - 3안(구두로 설명)은 1안 기준으로 돌봄 교사 결원 발생 시 주민자치회 운영분과위원이 봉사활동으로 대체(이 경우 활동비 지급 불가). - 돌봄 인력은 월요일~금요일. 자원봉사 인원은 매일 1인씩 결합. 프로그램은 주 2회 편성. - 핵심은 자원봉사자 운영임. 월간 계획에 따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안정적이라 예상됨. 동일인이 반복봉사도 가능함. 총 4주 편성에 매주 5일 배치. 자원봉사자 시간 인정절차 필요함. 1365자원봉사센터 회원가입 필수. 출석부 관리하여 한 달 단위로 동자원봉사캠프에서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 시간 인정 요청. - 활동비는 1일 4시간 이상 활동 시 13,000원 지급이 가능하지만 한 개 동에 한 달에 20명에 한정되어 있고, 최대 26만 원을 쓸 수 있음. 이 비용을 돌봄 영역(꾸러기방)에서 모두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함. 따라서 협치예산으로 활동비 편성. - 3안의 주민자치위원은 봉사활동 시 활동비 지급 불가하고, 프로그램 강사비 지급 불가. 자원봉사 시간 인정은 가능한지 문의 예정. (회의 후 문의 결과 주민자치위원도 자원봉사 시간 인정 가능하다는 답변 전달) - 주민자치회에서 동단위 참여예산으로 활동비(13,000원) 지급 가능함. - 프로그램 강사비의 경우 협치예산에서 ‘어린이 안전돌봄 역량강화’ 항목으로 예산 편성 예정. 단, 인력 채용은 어려움. - 주민자치예산으로 인건비 지출은 불가함(간사 제외). - 동단위예산도 서울시 재원이라 협치예산과 이중지원 문제 발생할 수 있음. 주민자치위원에 활동비 지급편성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함.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하여 시간 인정받는 방법 채택. - 정미경 위원이 1, 2안의 절충 방법으로 두 명의 인원이 한 달 동안 역할을 나누는 방법 제안. 돌봄역할과 운영역할을 수행하여 야간근무 부담을 줄이는 방안. - 20일 운영 기준 인건비 2,200만 원을 반으로 나눔. - 지역 내 자원활동가 섭외가 어렵다면 대학교 내 자원봉사활동 인력풀을 검색하여 연계하는 방법 제안. 장기적인 전문인력임을 감안하면 프로그램 기획도 가능하다고 파악됨. 장애아동교육 등의 문제 해결도 가능한 방법. 1365자원봉사센터 내 멘토링 인력도 섭외 필요. - 아이들과 돌봄교사와의 중간자 역할로 멘토링 활용 긍정적임. - 자원봉사관리도 주민자치위원들이 검토, 관리 필요. - 애초 주민제안 당시 프로그램까지 생각하지 못했지만 준비하면서 예산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어 자원활동을 통한 비용절감 방안에 고민이 더 필요함. - 꾸러기방의 장기적인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캠프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핵심임을 논의과정에서 절감함. - 운영사무는 낮시간 경로당 이용이 어려우니 재택근무 등 별도의 사무공간 활용 방법을 고려하여 허용. - 주민자치회 예산 집행은 주민자치회 간사의 역할이 필요하지만, 실무운영 등 예산 외 프로그램 계획, 강사 섭외, 자원봉사자 관리, 회계 및 경영사무 등에 관한 실무자 역할이 필요한 부분임. - 3안의 경우 두 사람 간의 원활한 조율이 필요함. 돌봄 및 운영실무에 대해 수시로 공유하는 등 소통이 필수임. - 3안의 경우 동일한 역할분담에 관한 조언 등 주민자치회에서 관리 역할도 필요함. - 주민자치예산으로 방과후 놀이활동 편성 관련해 자원인력풀 활용하여 예산 절감 가능. - 돌봄역량강화 항목은 협치예산으로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양질의 돌봄프로그램 제공 목적임. 전문가 자문 역시 또보자 마을학교와 같은 돌봄전문가를 섭외하여 한 달에 2회 프로그램운영, 장애아 돌봄을 위한 전문적 환경조성 등 질 높은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자문프로그램 진행하려 함. 협치사업은 자치회 자립을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3년차에 돌봄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편성하기로 함. - 44주 편성은 예산교부 시점이 2월부터이기 때문임. - 프로그램 강사 비용을 자원봉사로 대체하여 비용 절감이 되긴 하겠지만 선의에 기반을 둔 자원봉사는 예측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음. 봉사자 모집부터 미리 안정적 돌봄에 관한 서약을 받는 것이 필요함. - 프로그램 강사비는 인재개발원 기준 10만 원이지만 초보강사는 보조강사비 4만 원 책정 필요. 경력에 따른 차등지급원칙 고려. - 지역주민 간담회의 경우 기존 연 1회에서 상하반기 2회로 확대 예산 편성 필요. 노인장애인과에 문의 결과 법정으로 지정된 5월 “가정의 달”과 10월 “노인의 날”에 한하여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유의. - 주민자치예산 항목으로 아동 식사지원이 일시적 행사운영비가 아닌 돌봄으로 인한 지속적 지출이 가능한 항목으로 편성이 가능한지 자치행정과에 문의 필요. - 청소비, 공공요금, 홍보비 편성. - 구청 내 자치행정과, 아동청년과 등 꾸러기방의 지속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담 관할부서 확정 필요.(현재 협치예산은 아동청년과에서 집행) - 제시된 예산 항목 중 조정 가능한 가이드를 확정하여 주민자치회에 승인과정 거쳐 최종 예산계획 제출 예정. - 차기 회의에서는 자치행정과에서 참석하여 궁금한 점들을 바로 해결해주기를 요청함.
4. 차기 회의 일정 - 경과를 지켜본 후 실행단 SNS에서 공지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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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 ㅇ자원봉사 인력 인프라 구축 관련 확인 사항 (정선영) (대학생 자원봉사 연계 관련) - 서강대 이냐시오센터(학생 자원봉사 관련)에서 자원봉사자 연계 가능 - 서강대 이냐시오센터 내 등록된 대학생 동아리가 있어 연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금전적 지원 없이, 자원봉사시간 인정이 되면 된다고 확인함 (1365 자원봉사 관련) - 1365에 별도로 대학생 인력풀이 있는 것은 아님 - 1365에 수요자가 공고를 올리면 모집 가능 - 자치행정과 자원봉사팀에서도 어떤 사업에 대해 모집 요청을 올리면, 개인 또는 단체가 모집 가능하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