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사랑 목사님의 "쓴뿌리 치유란, 쓴뿌리 쉽게 제거하는법" 유튜브 영상을 다시 듣기를 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치유되지 않은 쓴 뿌리를 직면하게 해 주셨다.
기쁜열매 님의 예화를 듣고 있는데 눈물이 와락 나면서 나의 치유되지 않은 쓴 뿌리가 무엇인지 주님께서 알려주셨다.
간암을 앓고 있던 아빠를 살리지 못한 나의 무능력함. 내가 힘이 더 있었더라면, 내가 더 돈이 많았더라면 아빠를 살릴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아빠를 살리기 위해 어떤거라도 했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마음. 그러지 못햇음에 대한 죄책감.
엄마는 왜 아빠를 살리기위해 우리에게 간을 떼달라고 안했는지 원망스러웠다
엄마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자리잡고 있었고
아빠에 대해서는 그리움과 미안함이 슬픔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아빠가 좋았는데 엄마는 나랑 놀기위해 우스꽝스럽게 행동하고 말하는 아빠를 못마땅해 했다.
그래서였을까 아빠한테 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아빠한테 퉁명스럽게 굴고 못되게 굴은것만 생각나 하염없이 눈물만 났다.
그 때 아빠는 얼마나 속상했을까..
아빠 미안해..아빠 사랑해..
표현 못했던 말들을 하는데
하나님이 아빠 모습을 보여주신다.
2002년 월드컵에 한국이 4강에 들어갔다고 기뻐하면서 히딩크 화이팅을 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이러신다
“괜찮아. 난 괜찮아”
그러는데 주님이 말씀하신다.
“살리고 싶었구나”
이제 내 마음을 20년이 지나 돌아보게 하신다.
어린나이라 그저 묻어두어야 했던 마음. 엄마가 힘들까봐 입을 열어 말하지도 못한 마음이었다.
“하나님 저는 아빠를 살리고 싶었어요 ㅠ”
임재가 임하고, 방언이 바뀌었다.
펑펑 울고나니
기침을 하고 마치 내가 산소호흡기를 끼는 사람처럼 쎅쎅 거리며 마지막 숨을 내쉬듯 가느다란 숨을 내뿜었다.
그리고
아빠가 마치 이삿짐 싸듯이 책을 노끈으로 싸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세상 지식을 너무 의지 했었단다”
“이제 무엇이 중요한지 안단다”
“이제 가야지”
라고 이야기 하신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말라기 4장 말씀을 주신다.
[말4:2-3, 우리말성경]
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다.
3 그러고 나서 너희는 악한 사람들을 짓밟게 될 것이다. 내가 이런 일을 할 그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의 재와 같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아멘아멘….
주님이 치료해 주신다 하신다.
머랄까…내 내면의 상처를 직면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괜찮다 해 주시니 감사하다.
무언가 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었던 기르가스 족속이 빠져나간 느낌이다.
할렐루야.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글을 읽는 내내 잔잔히 가벼워짐을
함께 느낍니다.
영롱히 떨어지는 브니엘님의 치유의
눈물방울이 또르르 떨어지니 보석이
되어 심장에 박힙니다.💎
너의 공허했던 마음을 내가 나의 보석으로
하나 하나 채우노라.
나의 능력을 의지하라.💫
너는 앞으로 더 많은 치유와 회복을
맛보리라.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그렇지만 나의 사랑으로 넘치는
강력한 심장이 되리라.❣️
나의 안에 거하며 안식을 누리게 되리라.
브니엘님을 사랑하고 축복 축복 합니다.💜
아멘아멘 김빛나 간사님 귀한 대언예언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더더욱 의지하겠습니다. 많은 치유와 회복을 맛보겠습니다! 강한 심장이 되겠습니다! 아멘아멘!!
브니엘님을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브니엘님을 위로 번쩍안고 올리십니다.
예쁘고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십니다
사랑하는 나의딸~
보배롭고 존귀한 나의자녀
너무도 사랑스런 소중한 딸이라 하십니다
브니엘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이 충만한 눈으로 주님이 브니엘님을 보고계십니다
너를향한 나의마음은 오직 사랑이니라
나의 안에서 평안하라
안식하며 누리라
네가 내게서 흡족히 누리며
나의 진한 사랑을 전하게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황은혜 간사님 귀한 대언 감사 감사합니다~! 평안을 이야기 하시니 감사합니다. 좀 더 치유되고 자유함 가운데로 나가겠습니다~!!
할렐루야 ❤️
브니엘님이 아주 깨끗하고 정돈된 숲속 큰나무에 집을 짓고 거기에 앉아 있는데 얼마나 울창한지 나무들이 굉장히 건강하고 크고 싱그럽습니다 산소 대방출 되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브니엘님이 영적으로 크고 산소 대방출하는 나무처럼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는 사람으로 성장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마음이 곱고 아름다운 딸아 내가 너를 들어쓰길 원하노라
빛의 자녀로 택한 딸아
고지를 향해 잘 걸어가자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손잡고 걸어가자
별과같이 빛나는 자가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아멘~! 안나님 감사 감사합니다^^ 성령님 함께 하시니, 또 귀한 대언으로 기쁨과 위로 주시니 감사감사합니다~!
주님, 안나님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손에 커다란 오팔 보석을 양 손에 감싸 안고 계십니다. 그 오묘하면서도 다각도로 프레임 쳐서 발하는 빛의 영롱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내가 이 딸을 이렇게 귀하게 여기노라. 어디에 놓아도 아름답게 빛을 발하는 나의 귀한 자녀라. 너는 어디를 가도 주목을 받게 될 것이며, 너의 재능에 내가 붓는 기름부음의 능력이 다각도로 흘러 넘칠것이라. 사랑한다 나의 딸아., 사랑한다.
안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브니엘님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알알이 빼곡히 영글어 가는 옥수수 알갱이처럼 충실한 나의 종아~
속이 깊은 나의 딸아~
너의 마음을 이해하며 또한 알며
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들었다 히십니다
브니엘님의 간절한 마음의 소원
마음의 소리를 듣고 이루어 주시고
싶다 하십니다
그만큼( 다윗왕에게 말했던) 내마음에 맞는자라 칭찬한다 하십니다
조금만 더 힘을내어 나와 손을잡고 박자에 맞추어 걸어가자 히십니다
너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고래사모님 귀한 대언예언 감사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의 손에 고래 사모님을 올려 드립니다. 여행을 가는 듯, 어딘가를 가시는데, 기차 안에서 창 밖을 한번 내다보고, 또 손에 쥐고 계신 성경을 한번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주님~ 주님이 만드신 이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주님~ 주님이 주시는 말씀 또한 너무 아름다워요. 어찌 이렇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는지요? 어찌 나 같은 이도 사랑한다 하시는지요? 어찌 저에대한 사랑을 이 말씀에 알알이 아름답게 박아 놓으셨는지요?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 세상은 너를 위해 창조되었고, 너는 나를 위해 창조되었단다.
네 존재 자체가 사랑이며, 존재 자체가 빛이란다.
사랑한다 나의 딸아. 온 자연과 환경을 통해 나의 사랑을 받고, 나의 사랑을 누려라.사랑한다 나의 딸아
아멘아멘~ 고래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6-브니엘 아멘 아멘 🙏 😂
저의 심정을 꿰뚫어 보셨습니다 ㅎㅎ
아~~~
주님 감사해요 감사해요
목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
브니엘님을 통해
저의 심령이 주님과의 만남
또 감격합니다
브니엘님께도 오늘 깊은 만지심 있길
축복합니다 💜 💜
@15-고래 아멘아멘~~^^신기하게 고래사모님 음성지원이 됐어요ㅎㅎㅎ 저에게도 힐링의 타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미약한 저를 통해 말씀해주시니 주님께 영광이에요~!
감사합니다 고래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