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입대하라는 꿈을 꾼 후
뉴욕집에 돌아와 이틀 뒤 이 꿈을 꾸었다.
주님이 내게 무엇을 경고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잘 몰라서 일지에 올려본다.
내가 주님께 여쭈어본 후의 해석은
내게 보호막을 쳐주시고 계심과
이제 그 비닐부대가 터쳐져야 하리라
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실은 잘 모르겠다…
(해석을 좀 도와주세요…
아무 꿈이 아니어도 좋고
내 육의 꿈이어도 좋고
주님이 주신 꿈이라면 알아차리고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고쳐야 하니까요..)
꿈에서 나는 아는 언니네 집에 하루를 머물렀다.
내 방은 허름했고 한족 벽은 큰 통유리였다.
꿈속에서 한 숨 자고 났는데 통유리 밑부분이 깨져있었고
통유리 안은 수족관이 아니라 아예 드넓은 호수였다.
맑고 깨끗하고 물이 가득 차있는 호수,
바닥이 내 방보다 높아서 다 볼 수 있었는데
호수바닥은 엄청 예쁘고 동글동글하고 큼지큼직한 자갈들이
두껍게 잔뜩 싸여있고
내 눈 앞에 한마리의 물고기가 우아하게 헤엄치고 있었는데
머리에 닭벼슬같은 게 달려있고
꼬리와 양 옆의 지느러미가 드레스의 레이스처럼 하늘거리고
눈이 튀어나오고 입술이 두껍고 튀어나온
큰 선홍빛, 뭐랄까 아주 선명한 다홍빛 물고기
양 볼에 긴 수염같은 지느러미가 있는 ‘희귀물고기’라고 했다.
나는 유리벽면 아랫쪽이 이렇게나 깨져 뻥 뚫려있는데
어떻게 저 호수나 강의 물이 내 방에 범람하지 않았을까 의하해했는데
그 때 그 깨진 부분에 뭔가가 길쭉이 삐져나와있는 걸 발견했다.
그것은 호숫물을 전부 담아놓은 튼튼한 비닐부대의
물이 꽉 찬 모서리부분이 나와있는 것이었고,
나는 자다가 물이 넘쳐서 빠져나가지도 못한채 익사했을텐데 하고
이 많은 호수가 어떻게 이렇게 튼튼한 비닐부대에
담겨있을 수 있지? 하며 엄청 다행이라며 신기해했다.
옆방에 있는 엄마에게 달려가 이리와보라고,
이거 아니었으면 죽었지 하고 말하며 유리벽을 고쳐달라고 했는데
엄마는 그냥 괜찮다며 관심이 없고
다른 옆방에 가서 보니 언니가 아무일도 없다는 듯 누워있었다.
나는 가족들이, 특히 엄마가 날 걱정하지 않아 좀 섭섭했는데
호수의 깊은 안쪽의 많은 돌맹이들과 물을 보며 다시 와~~~ 하며
신기해했다. 이 비닐부대를 믿고 유리를 고치지 않아도 될까?… 했다.
첫댓글 주의 장막님~!
주님은 모든 것은 균형과 조화가 맞아야되고 때가 있다고 하십니다
영을 단계적으로 주님의 시즌에 맞추어 열어줄 것이며
세상적인 것들과 혼적인 것들 방해하는 것들 부딪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쳐내며
조화롭게 잘 처리할 수 있게 하시며 점차적으로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며 확장해 주실 것입니다
영이 민감하시고 많이 열려계신데
또 혼의 영역 또한 가문으로 부터 온 처리해야 될 것들
싸워야 할 부분, 정비,보완 해야 할 부분들이 아직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시간이ㅡ걸리기 때문에
주님께서 주의 장막님을 최대한 보호하시며 주님의 때와
패턴에 맞추어 잘 인도하실 것이며 더 놀라운 영의세계를
열어주시고 확장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나를 믿고 더 깊이 나아오라
너애게 지혜와 총명을 주길 원하며
내가 앞으로 나의 말을 전하는 자로 쓰길 원하고 원하노라
주의 장막님을 사랑하고 축복 축복 합니다💗🌟
우와~~~ 그렇군요!!
나의 현재 상태와 주님의 약속을 보여주신 꿈이었군요!
탁월한 영적 해석 감사드려요!
온전히 처리해야 할 부분들을 예품의 훈련에 내려놓고
맡길 수 있어 너무나 다행이고 기쁩니다.
나의 허술함도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는
영적 멘토가 있다니 꿈만 같아요.
김샤론 치유자님, 감사하고 축복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주의장막님 ^♡^
주의장막님 에게 새로운바람 새로운 주님의
만지심이 더깊이 들어가고 있는모습이십니다
주님께서 믿음의 도약상승 되고있고 가족의
얽혀있는 솔타이를끈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네안에 듀나미스의 기름을 부워 어둠의영들
을 태우며 견고한 진을 소멸하며 진멸하고
있노라 축복성회의 기름부음을 흘려보내
주노라 정결 거룩 집중하여 나오라 하십니다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주님의 새로운 바람,
새로운 만지심이 너무 기대됩니다.
노주원 간사님
귀한 대언댓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영광의 속불이 견고한 진을 깨고 그 안에 막까지 찢으면 윗샘이 터지고 새로운 영의 기류가 바뀝니다
영안이 열려 머리에 지혜와 계시의 영이 더 깊게 풀어집니다
넓은 바다에 고래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딸아 이제 시작이라 기대하라
그동안 너를 힘들게 했던 것들이 떠나고
네 안에 참평안 참자유가 떠쳐나오리라
내 영광안에서 창조 된 나의 참 형상 정체성이
회복되고 자유와 기쁨이 넘치리라
변화의 불 영광의 불이 너를 둘러진치노라
끝까지 네 안에 골리앗을 쳐서 멸하라
반드시 승리하리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영적 육적 지경에 확장 도약 승진이 일어난다 하십니다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로만 듣던 윗샘! 할렐루야!
제 안의 골리앗을 멸하기위해
주님께 더 의지하겠습니다.
영적 육적 지경의 확장 도약 승진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안나 간사님
귀한 대언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