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10월을 경로의 날로 지정했다. 원래 국제연합이 1991년 지정한 10월 1일, 국제 노인의 날에 맞추려 했으나 국군의 날과 겹치는 바람에 그 다음날인 10월 2일을 법정 기념일로 정했다.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대원)은 10월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SK 이노베이션 후원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3층 대강당에서 제 20회 서대문 은빛축제를 개최했다. 복지관 이선영 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새문안교회 윤지욱 목사, 안종복 대표이사 등 내외빈으로 입추의 여지 없이 강당을 가득 메웠으며 식전 공연으로는 아현 어린이집 아동들이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다.
이대원 관장의 내빈소개와 감사 인사, 이성헌 구청장의 인삿말에 이어 이번 축제의 백미인 장수상은 박영순, 신노년상은 윤경희 어르신에게 수여됐다. 2층에서는 우울 및 치매 예방 퀴즈, 석고 방향제 만들기가 3층에서는 한궁 및 오재미 다트게임,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캐리커쳐, 포토존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층 주차장에서는 푸드트럭에 마련한 서대문그린 카페에서 2, 3층을 다녀온 어르신들에게 커피와 어묵을, 복지관 프렌즈봉사단에서는 텀블러를 가지고 온 어르신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렌즈봉사단 등 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총 출동했으며 특히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등 곳곳에 투입된 SK이노배아션 봉사단과 1층 주차장에서 열린 연합봉사단 'THE 나눔'의 '내가 꾸미는 복지관'이 큰 관심을 받았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천여 명이 참여 했다고 전히고 무료 급식권 배부만 9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서 충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에게 감사와 격려를 위해 20번 째 이어져온 이번 은빛축제의 캐치프레이즈는 '반가운 변화, 나날이 성장하는 우리'다.
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https://blog.naver.com/cjs2136/2236014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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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렌즈 봉사단의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정재순 기자님 캐리커처도 멋집니다~~
축제날 가을날 같이 멋지시네요.
정재순 기자님, 두루두루 잘 읽었습니다.
멋진내용잘읽었읍니다. 커리어쳐 멋져요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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