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차 영분별반(배사랑목사님)
나는 지금 '맹'훈련 중이다.
몇 주전부터 직장동료의 갑작스런 퇴사로 일이 늘어났다.
외래랑 투석환자는 2배로, 입원환자는 4배로.... !
집에 와서 기도하다가 잠들고...
깜짝 놀라 일어나서 영분별 숙제를 새벽에 올릴 때도 많았다.
(이때마다 반원님들 대언댓글로 내게 새 힘을 주셨다 🙏 🙏)
갑자기 왜이러는거지????
왜 일이 점점 많아지는 거지????
주님이 영분별반 반원님 한분을 통해 알게 하셨다.
"엘리님, 일이 많아진 거보니 영의 세계에서 확장했나봐요.
육의 세계에서도 능력치가 상승했으니까요."
순간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나는 영의 사람인데, 이 환경을 영으로 분별하지 못했구나.
나의 취약점인 환자를 통해서,
나의 케파를, 나의 역치를 끌어올리시고 계심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잘 통과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게 바로 내가 통과해야할 영적 터널이 아닌가 싶다.
수업 때 목사님 통해 보여주신 나의 환상은
흰 원피스를 입고 흰색 머리띠, 흰 신발을 신고 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다고 하셨다. (세상에 닿아있는 바퀴만 검다)
그리고 저 앞에 넓은 터널이 보이는데,
어둡고 침침해 보이지만 통과하라 하신다.
통과해야 영의 세계에 급진전의 역사가 있으리라 라고 하셨다.
터널이란 것은 산을 돌아서 갈 때 시간이 걸릴수 있는 것을
빨리 관통하는 길이라 하시며 희망적으로 말씀해주셨다.
환경은 어둡고 외로울순 있지만, 그 터널 끝에는 모든 것이
활짝 열리길 기대해본다. 빨리 통과하자!!!!!!!!!!!
성령대폭발 하늘문기도회
전날 잠이 오지 않았다. 아마 3시간 정도 잤나보다.
나에게 기름을 뿔병으로 부어주실 것을 사모하고 사모했다.
오전부터 새로운 찬양의 연속... 기름부음이 강력했다.
'주님의 능력과 영광'이란 찬양에서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물과 피를 날 위해 흘려주셨네.
나 주님께 회개의 눈물 흘리네.
주 내영혼 구원을 위해 죽었네.
나 주님께 감사기도 드리네.
서럽게 목놓아 울었다. 엉엉.. '회개의 영'이 강력히 부어졌다.
이어 내 몸이 떨리기 시작하더니 놀이기구 타듯 방방뜬다.
천사들이 나를 들었다 놨다, 온 몸에 컨트롤을 완전히 잃었다.
쓰러질것 같았다. 배와 가슴이 아플정도로 불이 느껴졌다🔥
끝나고 이가온간사님께서 대언해주시는데 손을 대자마자
어지럽다고 하시며 기름을 정말 많이~ 부어주셨다 하셨다.
굉장히 사모했다고...
많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기름부음을 사모했다고...
정말 그 기름부음을 구했었다.
내 기름부음이 넘치고 넘쳐, 내 존재만으로도 기름이 흘러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바랬다.
더 사모하고 더 채우며 곧 '폭발의 역사'가 있기를 !!!!!! 🙏 🙏
그리고 치유가 8-90% 정도 되었다고 대언 해주셨는데,
얼마전 꿈이 생각났다.
꿈속에서 에센스병에 파란색 오일이 한 10%정도 남아있었다.
나는 남아있는 오일을 얼굴에 발랐고,
한 병을 다시 사야하나? 하며 고민하는 꿈이었다.
당시 주님께서 치유의 기름이라 하셨고, 내게
치유가 많이 되어 또 다른 병은 필요 없다 라고 하셨었다.
그 꿈과 음성을 확증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했다.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끝까지 전진, 전진하라 하신다. 아멘!!!
김안나 간사님이 트랙터가 지나가면서 고구마들이 다 올라
왔다고 하셨다. 성령의 열매이기도 하고 재정이라고 하셨다.
생각지도 못하게 전리품이 왔다.
방금 병원부장님께서 내 방에 오셔서
환자보느라 수고했다고 다음달부터 월급을 25% 인상
시켜주시고 앞으로 인센티브도 주실 계획이라 하신다.
이 곳에서 일한지 아직 2년 반정도 밖에 안됬는데,
벌써 이번이 두번 째 인상이다.
그런데 이번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주셨다.
주님이 주신 것이다. 다 보상해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마지막 강의...
마지막 강의날 목사님께서 반원님들 한분한분 대언해주셨다.
하나님이 내게 키를 주셨는데, 교회적 사명과 비젼이라 하셨고
내가 그것을 가슴에 고이 접고 있다고 하셨다.
맞다. 요즘 내 기도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가끔 원치않는?ㅎㅎ 생각지도 못한 것을 떠오르게 하시는데,
지금은 정말 가슴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다.
중보를 품고 나아갈 때 나는 가만히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고 말씀하셨으니..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나아간다.
언젠가 눈앞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날이 오겠지 ?
******
정말 이번엔 바쁘다는 핑계로 일지 올리기를 미뤘었는데,
순종하고나니 참으로 기쁨이 차오릅니다ㅎㅎㅎㅎㅎㅎ
한달동안 수고하신 목사님, 반장님, 반원님들 ~~~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영분별반을 통해 분별력을 성숙시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
예품 통해 계속 풀어주셔서 사랑합니다 ❤️
첫댓글 엘리님!
축복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이디엘님 함께 축하, 축복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든든한 동역자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엘리님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 축하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모든 고구마가 적색으로 모양도 색깔도 넘 예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은 이젠 기억지 않으리
이제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안에서 허실이 없으리라 배가의 기름부음이 종신토록 있으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김안나간사님❤️
간사님 대언을 이렇게 바로 현실속에서
확증받게 하심에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정말 간사님 입술통해 선포된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네요. 아멘아멘입니다!
배가의 기름부음, 은총의 기름부음 감사합니다. 간사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주님의 순결한 비둘기가 커다란 하얀 매 (팔콘) 으로 변하여 하늘로 상승합니다!
내가 계속 부으리라! 내 속 날개아래 품고 가리라! 기쁨과 평강과 능력을 부우리라! 점점 날개는 커질것이라! 나의 순전한 도구가 되리라~~나의 영광을 누리리라 누리리라~~~
아멘 아멘 할렐루야 할레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엘리님을 축복축복 합니다 ~~!!!♡♡♡
아멘아멘! 아비가일님 ❤️
상승하고 있는 하얀 팔콘 ~~
오늘 비행기가 90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고 상승시켜주심에 감사드렸는데,
이렇게 아비가일님 통해 음성이 맞았음을 확증시켜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점점 더 날개를 크고 단단하게
거침없이 날아다녀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비가일님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
가운데 통로를 깃점으로 좌 우로 천사들이. 위에서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하늘에서 사닥다리가 가운데로 내려옵니다.
엘리야 분주한 가운데서도 게으르지않고 나를 구하고 성실히 임하였음을 내가 보았노라!아노라!
이제 (크로노스)때가 찼고 (카이로스)가 네게 임하였음이라!
창세기 28: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15절♡
이사야 65장
17.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23.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24.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사야 65장17~25새 하늘 새 땅창조 말씀주십니다.할렐루야 아멘!아멘!
엘리님 예수님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빛노래님 ❤️
4주동안 빛노래님 통해 주신 대언에 얼마나
큰 힘을 얻으며 보냈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하늘문이 열렸다는 대언을
해주셨었는데, 이렇게 빛노래님통해 확증받아
참으로 감사감사합니다. 새하늘과 새땅.
감격스럽네요... 이 땅에 살지만 제 영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빛노래님 대언들을 보면서 말씀을 더더욱
사모하게 되었어요. 말씀이 제 심령 깊숙히
강력히 파고들어 변화를 일으킵니다.
선한 자극, 도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순결하고 빛나는 믿음의 빛노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할렐루야!
소망이 인내가 결실되리라.
아프고 눌린자가 너에게 다가와 너를 통하여 회복되리라.
강하고 담대하여라, 섬세하게 만지시고,
물과피를 머리에 한없이 부어지고, 엘리님의 눈과 마음깊이 주님의 뜻을
바라보고, 함께 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다 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작은 소망같으나, 너를 통해 반듯이 이루어 가리라.
주어진일에 열정과 사랑을 닮아 나누는 너를 내가 기뻐하며,
사랑하노라!
지혜의 문을 입성하리라.
자동문이 계속 열리라.
너만의 기름을 자원을 찿아 수로를 예품과 연결되리라
라고 하십니다.
비젼과 목적을 향해 달려가시는 엘리님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석류문간사님 ❤️
강하고 담대하겠습니다!!!
끝은 창대하게 이끌어가실 주님을 믿습니다!!!
간사님의 귀한 입술 통해 주신
문을 계속 열어주신다는 언약 붙들겠습니다!!!
저만의 기름자원을 찾아 수로를 예품과
연결되게 하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저에게 또하나의 소망을 간사님통해 심어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또한 귀한 시간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