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책의 제목이 눈맞추는 소설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준현: 인간 중심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의 눈을 마주 보며 그들의 고통과 감정에 온전히 공감하려는 태도를 나타내기 위해 이 제목을 사용했다고 생각했어.
민건: 서로 다른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바라보고 이해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 우리는 평소 자신의 입장에서만 상황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사람의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들으며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조금 더 같이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지윤: 진짜로 딱 눈을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노력하며 서로 다른 모습을 이해하면서 노력하려는 모습이라고 생각해. 이 책에는 다 다른 모습을 가진 생물들이 나오는데,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씩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윤지: 다른 사람이나 존재와 눈을 마주치면서 이해한다는 느낌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겉모습을 보고 판단을 하지만, 실제로 말을 하고 눈을 마주치고 얘기를 많이 해봐야 사람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야.
4.작품 속 인물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준현: 일단 인간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자신의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서 동물들을 그냥 막 대하기도 하는데, 동물들과의 교감이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는 인간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했어.
민건: 작품 속 인물들을 더 잘 생각하려면 나의 관점으로만 봐서는 안 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도 봐야 한다고 생각해. 나와 상대는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의 관점도 같이 존중하며 생각하면서 나의 관점과 상대방의 관점도 잘 헤아려야지 오해의 소지가 좀 줄어드는 것 같아.
지윤: 나도 다른 모습들을 다 이해해 주려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아무리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더라도 같은 생각을 하고 슬픈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까, 서로 잘 이해해주고 좋은 모습만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
윤지: 너희 둘이랑 똑같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려면 자신의 생각만 주장을 하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또한,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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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 소설에서 이 이야기의 흐름이 바뀌는 결정적 시점(전환점)은 언제인가요?
준현: '눈맞춤은 소설' 중에 <산후조리>라는 작품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키우던 동물이 감시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그냥 주체적인 존재로 보게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해. 인물의 성격과 행동으로 다른 인물 간의 관계가 달라지는 순간이 이야기의 흐름을 뒤바꾼다고 생각했어.
민건: <파수꾼>에서 강씨가 고양이를 키워서 자신 파수꾼 역할을 해주지만, 이야기의 마지막에 다다를 때에는 고양이가 강씨를 구해줘서 파수꾼 역할을 해줘서 이런 생각을 말해봤어.
지윤: 인물들이 자신이 겪은 어려움과 감정을 드러내면서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해. 그런 모습들을 서로 이해를 하면서 그 전까지는 상대방의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자신의 생각에 집중했다면, 자신의 생각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야 되기 때문이야. 이를 통해 인물들의 관계가 변화하고 이야기의 주제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생각해.
윤지: '당신 개 좀 만나봐도 될까'에 나오는 양요가 세미한테 다른 강아지를 안아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는 부분이 일단 결정적인 장면이라고 생각을 해. 그것 때문에 세미가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어.
10.소설 속 인물들이 처한 환경이 그들의 가치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나요?
준현: 현대 사회에서는 과거에 비해서 효율성과 대량 생산이라는 목적에 중심을 두고 산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생명을 그저 통제의 수단과 오로지 생산품을 위해 키우는 수단으로 생각하게 되는 가치관을 형성하게 만들었어.
민건: 인물들이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바꾼다고 생각해. 나와 상대방은 다른 곳이나 다른 경험을 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관점이 나타날 수밖에 없어. 그렇기 때문에 나와 상대방은 서로의 관점을 존중해주고 다시 생각해봐야 해.
지윤: 인물들이 처한 환경은 그들의 생각과 행동, 다른 존재를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해.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릴 수가 있어. 따라서 남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윤지: 인물들은 자신이 경험한 상황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각자의 생각과 기준을 형성했다고 생각을 해.
13.사건 전개에서 인물의 결정적인 선택과 다른 선택을 했다면?
준현: 일단 나는 인물의 가장 결정적인 선택은 동물 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산후조리를 하지 않고 주인공이 직접 동물에게 산후조리를 하겠다고 선택한 것이야. 일단 이 선택으로 인해 주인공의 통제가 더욱 강화되고 동물과의 소통이 단절되는 결과를 맞이했어. 만약에 주인공이 산후조리라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인간의 개입이 최소화되어 이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욱 잘 전달되었을 것 같아.
민건: <파수꾼>에서 강씨가 고양이를 대신 파수꾼 역할을 해주지만, 이야기의 마지막에 다다르면 고양이가 강씨를 대신 파수꾼의 역할을 해 주면서 동물과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 만약 강씨나 고양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고양이는 강씨와 함께 서로를 뛰어들어서 죽음을 택했을 거야.
지윤: 초록 고래가 있는 방에서 등장인물인 유미가 친구를 만나면서 닫혀있었던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해. 만약 거기에서 유미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다면 결국 혼자 그 슬픔을 감당하려고 했을 테고, 그러다 보면 극복하지 못했을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통해 작은 선택 하나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던 내용인 것 같아.
윤지: 세미가 양요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강아지를 안아보지 않았다면, 자신의 생각과 기준을 돌아볼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 같아. 반대로 제안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익숙한 경험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다른 존재를 바라볼 수 있었어.
윤지 이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거나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 때문에 갈등을 겪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책을 읽으면 사람마다 생각과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존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게 될 수 있기 때문이야.
준현 나는 이 책을 다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 이 책의 내용이 좀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을 좀 이해해가는 과정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좀 다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
민건 나는 이 책을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이 책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야.또한 인물들의 행동과 선택을 살펴보면서 내가 평소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어.
지윤 나도 윤지와 같이 친구 관계에서 갈등을 겪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이 책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서로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
윤지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나 생각하게 된 생각하게 된 점은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같은 상황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 사람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어.
준현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눈을 맞춘다는 행위가 그저 시선을 교차하는 행동이 아닌 다른 사람의 내면을 볼 수 있다는 행동이라는 걸 알게 됐어.우리 그냥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은 그냥 딱 눈 마주쳤네? 이런 게 아니라 눈을 보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고 그 감정을 느끼게 되는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민건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행동만 보고 그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으로는 그 사람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이유로 그 행동을 했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려워. 따라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느꼈어.
지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환경과 경험이 달라서 생각과 가치관도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어.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생각을 했고,
윤지 작품 속에서 상징적으로 쓰인 물건, 장소 또는 배경이 있다면 무엇이며 어떤 의미인가요?
작품 속에서 강아지는 나와 다른 존재를 상징한다고 생각해 강아지를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를 통해 자신만의 기준으로 존재를 판단하기보다 좀 더 넓은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상대방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보여주고 있어.
준현 나는 이 책에서 눈이 나는 이 책에서 눈이라는 눈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상징적인 요소라고 생각해. 이제 이 소설에서는 눈이라는 게 그저 물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교감과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매체라고 매개체라고 생각을 해.
민건 나는 책 제목처럼 눈을 맞춘다는 게 그저 사람에게 시설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바라본다고 생각해.
지윤 나도 민건이처럼 책 제목에 나오는 눈 맞추기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태도를 상징한다고 생각해 서로 눈을 바라보듯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마음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
윤지 주제를 나타내거나 자신에게 와닿는 한 문장과 그 이유
나는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라는 문장이 와닿았어. 왜냐면 세미는 양요의 제한으로 다른 강아지를 잃고 난 후에 다른 강아지를 안아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봤기 때문이야.
지윤 모든 생명이 그 자체로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문장이 인상이 깊었어. 모든 생명은 각자의 모습대로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
준현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한 문장은 누군 어떤 동물은 먹거리로 사육되거나 오락의 대가상이 되기도 합니다 였어. 왜냐하면 이 문장 이 문장에서 이 책이 비판하려는 내용,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현대 사회의 동우의 윤리 관련 문제가 잘 드러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민건 나는 이 책의 제목처럼 눈을 맞춘다는 게 일단은 무조건 사람의 시선과 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상대방과 서로간의 마음을 서로 살펴보거나 헤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
추가질문>
윤지
그럼 첫 번째 질문에서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친구가 이해를 못하면 어떻게 할 것 같아?
지윤
그럼 책 대화를 해보면서 이 책에 대해서 더 잘 이해시키려고 할 것 같아.
그러면은 좀 더 이 책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민건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윤지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않으려면 겉모습이나 행동만 보고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
지윤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
민건
나는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려면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과 다른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
민건
그 경험을 통해 크게 배운 점이 뭐라고 생각해?
준현
나는 그 경험을 통해 사람마다 생각과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어.내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상대방의 마음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오해를 줄이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