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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사] 삼가, 고 김춘수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미소 추천 0 조회 72 04.12.10 01: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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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11.30 17:23

    첫댓글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고, 감히 말하면서 대 시인님의 별세를 슬프합니다

  • 04.11.30 17: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4.11.30 19:08

    애구, 결국 운명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4.11.30 19:16

    아침부터 덜컥! 가슴이 뛰더니 ...결국 세상을 뜨셨군요 ...여기 위대한 별이 또 지니 ....안타깝고 ..미어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04.11.30 19:36

    또 하나의 큰별 떨어졌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4.11.30 20: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4.11.30 20:27

    님은 갔어도 우리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의미로, 시로

  • 04.11.30 22:43

    모든사람이 간다지만 .. 시인의 가심은 왠지 아까워... 전에 어느분은 부인이가고 며칠뒤에 가시더만 ... 에구 예술은 길고 인생은 잛고 ,,,

  • 04.12.02 15:49

    시인의 죽음은 이 시대의 별이 하나 뚝 떨어진 것 아닐까요? 아무나 시인이 되는 세상이 아닌 세상에 우리 선생님도 빛나는 빛이시며 드높은 존재의 시인임을 저희가 압니다.

  • 04.12.06 00:59

    김춘수님의 `꽃, 참~ 좋아 했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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