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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した浜辺を さまよえば 昔のことぞ しのばるる 風の音よ 雲のさまよ 寄する波も かいの色も。 ゆうべ浜辺を 回れば 昔の人ぞ しのばるる 寄する波よ かえす波よ 月の色も 星のかげも。 疾風たちまち 波を吹き 赤裳のすそぞ ぬれひじし 病みし我は すでにいえて 浜辺の真砂 愛子いまは。 [내사랑등려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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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した浜辺を さまよえば 昔のことぞ しのばるる 風の音よ 雲のさまよ 寄(よ)する波も かいの色も。 ゆうべ浜辺を 回(もとお)れば 昔の人ぞ しのばるる 寄する波よ かえす波よ 月の色も 星のかげも。 疾風(はやち)たちまち 波(がえ)を吹(ふ)き 赤裳(あかも)のすそぞ ぬれひじし 病(や)みし我(われ)は すでにいえて 浜辺(はまべ)の真砂(まさご) 愛子(まなご)いま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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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노래가 원래는 일본민요였었네요. 전 외국(영어로 된...)곡으로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이쁜미모의 李香蘭의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등려군♬관련곡 방이 우리 등님의 노래를 새롭게 알수 있게 해 주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연주곡으로 들을 때는 서방의 가곡 쯤으로 여겼었는데 알고 보니 일본 곡으로 기록되어 있네요,
등님 덕분에 세계 일주도 하고, 여러 가수와 노래를 알게 되고 在水一方님까지 알게 되었네요.. ㅎ
지기님의 사심없는 수고는 등님을 사랑하고 등님의 노래를 애청, 애창하는 여러분들을 한 마음으로 되게 합니다...
내 사랑 등려군 카페를 알게 되어서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카페의 번창을 위해 힘을 보태는 여러 분들에게도 늘 감사하구요... 모두 사랑합니다.
이렇게 서정적인 아름다운 노래를 우리등님도 외면치 못하셨겠지요.
국회의원까지 지낸 이향란.... 부른 노래중에 제일좋네요....저 옛날에도 속눈썹이 있었다는것이 신기하고!
타메쪼 나리타(1893~1945)가 짧은 생애지만 이런곡을 남기고 갔음에 아쉬움은 없겠지요.
나리타 타메조의 작곡 사실 여부와 시기에 대한 여러 견해설이 지금은 정리된 듯하더군요,
원판곡 반주 저작권에 대한 주의 요망도 설명문에 기입이 되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구전 민요를 악보로 정리한 편작곡이라는 표현이 더 옳을 듯하겠죠..?
진캉시앤님의 독음 첨부..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한참을 서성이며 노래 듣고 갑니다^^*
아침에 바닷가를 거닐면
옛 일이 생각나네
바람소리, 구름 모양
밀려오는 파도도 조개의 빛깔도
저녁에 바닷가를 거닐면
옛 사람이 생각나네
밀려오는 파도, 밀려가는 파도
달빛도 별빛도
거센 바람에 금새 파도가 일어
붉은 치마자락 젖어버리네
나의 병은 이미 나았는데
바닷가의 고운 모래 지금은
한편의 시로 전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