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자신이 잘하는 음식 : 시키면 다만든다. 라면도 왠만큼 잘끓이고 밥도잘하고 설거지도 잘하고 집안일 왠만큼다 한다. (마누라한테 사랑받겠지! ㅡ_ㅡ# )
5. 자신이 잘먹는 음식 : 켜켜켜~ 아는 사람은 다 알지?
가끔 수련때나 자심행 선배 결혼식 날 나를 본사람은...
컨디션 좋으면 삼겹살10분은 기냥 작살이고 피자 라지싸이즈 기냥 혼자 다 먹을때도 있고... 어렸을땐 편식이 좀 심했는데..
배고프니깐 다 묵어지드만 편식안한다. 요즘은 못먹는 음식은 엄따. 안먹을 뿐이지 늙어서 그런지 몸에 좋다하는 건 다 먹을수 있을거 같다.
"먹기위해서 살지 말고 살기위해서 먹어라"라는 나름대로 명언이 있는 걸로 아는데 나는 이 말에 절대 반대다.
이글을 쓴 녀석은 배부른 놈이던지 아님 수행자정도?
나는 보통사람이라서 먹고 싶은것은 먹고맛있는 음식은 즐길수 있어야되고
먹기위해서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를 나는 안다.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꾸역꾸역 먹어왔던.....
6. 자신의 좌우명은 : 쓸모있는 놈이 되자 ,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서 느끼자.
그냥 웃자! (더러버도!) 근데 표정관리가 안되서 안웃어 질때도 많지.
7. 자신의 별명은 : 옜날에는 키가작아서 땅콩. 중학교땐 개리(개구리등 여러가지줄임...) 고등학교땐 비밀!,
요즘에 제일 많이 듣는 별명: 에너자이저 (백만스물하나.. 아는 사람은 안다.)
8.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소설 동의보감!(하루에 두권 읽은 유일한책.) 책을늦게본다.
9. 감명 깊게 본 영화 : 어렸을땐 "저하늘에도 이슬픔이" 이거보고 울었다.
"킹콩"부모님과 여렸을때 보러간 유일한영화(기억나는)
제일 많이 본 영화 "컨스피러시" 멜깁슨 줄리아로버츠나오는거 10번넘게 봤다.
can't take my eyes off you 주제 곡도 짱이다.
돌대가리라서?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를 본순간엔 감명깊었던게 많은거같다.
10. 제일 많이 가는 지역 : 대불련 사무실 - 매일간지가 언제부턴지.. 하루일과다.
민주공원 - 2년넘게 출근해야된다. 쓰불~~
한때는 하구둑(자전거타고 자주간다. 송도 암남공원도 자주가고 가끔 미친척 해운대도간다.)
비오면 혼자 바닷가도 자주간다. 미친척 분위기 잡으려고! 헐헐~~
11. 존경하는 사람은 : 엄따. 그만한인물을 찾지 못했다. 요즘은 안찾는다.
12.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 옛날에는 연보라 (그런데 연보라 좋아하믄 빨리죽는다해서리 요즘은 아이다.)
요즘은 원색 빨간색도 좋고 노란색도 좋고! 오렌지 색도 좋아하고 튀는 색을 좀 좋아한다.
13.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 9시 뉴스! ㅡ.,ㅡ;
구다다. 옛날에는 서울의 달 진짜 잼있게봤고 요즘은 허준이후로 별로 볼게 엄따.
티비 자주도 안보고 가끔 여인천하 보는데 연기잘해서 볼만하다.
14. 자신의 성격은 : 이중,삼중의 성격이라고나 할까.
대하는 사람에따라서 180도 바뀐다. 밝게 보이기도하고 어둡게 보이기도 하고
15. 이상형은 : 외모는 그렇게 안따지는 거같으면서도 따지는 거 같기도하고
내 타입이다 싶으면 눈이 엄청 낮아지기도 한다.
그냥 귀여운 여자 편하고.. 그리고 강해야 된다. 약한여잔별로..
16. 특기 취미: 운동은 거의 다좋아하고 음악듣는거도 좋아하고(집에 테잎 1000개 넘게 있다.)
영화보는거도 좋아한다. (한때는 개봉영화 다보고 비디오 나오는거 신프로 전부다보고) 하루에 극장에서 영화 3편본적도 있다. 비디오는 7개까지
17.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처음 하는 일 : 물뺀다!
18. 당신의 잠자리 옆에 있는 거 : 내방이 운동장이가~~ 방이 뭐 넓다고...
책상하고 옷걸이하고.... 방 빈자리에서 기냥 누버잔다.
19. 미팅경험은 몇번: 한 번도 엄따.(진짜로!) 번개팅은 1번해봤다. 시키도!~~
20.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 여드름짠다. 보이는데로다. 가끔 반하기도~~
21. 이 담에 결혼하구 시픈 나이는 : 몰것다. 돈쫌 벌어놓고.. (옛날에는 독신주의자였는데...)
22.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운동장 아니라도 기분따라서 기냥 미친척 소리지르면 되지... 뭐한다고 운동장까지 가노.
별로 텅 안빈 밤 운동장에서 팬티만 입고 어쩌고 저쩌고...쑈했지!
차마 누군지는 못 밝히겠지만 부경대 용당 캠퍼스 운동장이였지~~ ㅡ,.ㅡ;
헐헐헐~~~
23.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물건은 : 나 (난 물건이 아닌가?)
24.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 돈 (너무 뻔한가? )
25. 살아오면서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 테트리스! (그이상의 게임은엄따.)
26. 좋아하는 향수는 : 암내! ㅡ.,ㅡ;
향수아좋아한다. 길가다 화장품냄새 많이나는 여자 진짜 짜증이다.
코가 예민해서인지 아주 싫어한다.
27. 결혼 후 가족 계획은 : 무자식이 상팔자다. 내같은놈 낳을까봐 두렵다.
28. 나는 이럴 때 죽고 싶다 : 옛날에는 죽어 볼려고 몇번했는데 요즘은 기냥 산다.
요즘은 죽고싶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죽고싶다는 생각이들게 만든놈있으면 차라리 죽이고싶다고 생각이... 허 ㄹ ㅎㅓㄹ
29.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 비 맞으면서 자전거 타는거 짱이다. 비맞는거 좋아한다.
미친척 밤에 비맞으러도 나가고.. 그냥 여러생각..
30. 아까 빼먹은 특기: 헌혈! 지금까지 50번넘게했다. 은상도 받고...
죽기전에 300번이상은 하고 죽을려고.. 기네스북에 오르겠지 ^^
32.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슬펐던 영화: 페트리어트-늪속의여운가?(멜깁슨나오는거) 미국이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힘없는 우리나라 생각하면서 슬프드만.)
33.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 대불련에 몇명있다. 동기들 후배들. 이성은 별관심엄다.
내 처지가 여자친구 사귈... 팔자가 아니라서..
34. 어떤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어떻게 할 것이지 :
옛날에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사랑한 사람이있다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갈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를 사랑한다 말해도 내가 별로마음이 안와닿아서인지(사랑이라고 생각안해서 인지..)몰라도 마음이 안끌리드만.
첫사랑 중2땐데 5년 넘게 짝사랑했는데.... 내가 바보였지.
누난데 그 누나가 내 친구 좋아해서리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그냥 누나가 행복해지는 게 좋을거 같아서 소개 시켜줬는데..
내친구는 그누나 별로 안좋아했는데..내가 다리 놔주고 계속 작업드가서 사귀게 해줬는데 한때는 엄청 후회했지.
지금 같으면 내가 좋아한다 말할꺼다.
35. (여자일 경우) 여자라서 안 좋은점은 :
36. (남자일 경우) 남자라서 안 좋은점은 : 여자가 안되어봐서 모르것다.
37. 컴플렉스? : 옛날에는 키작고 짱구 머리인게 컴플렉스였다면 컴플렉스인데 요즘은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산다.
38.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 : 굵고 짧게 70정도? 할배되어서도 팔굽혀펴기 하고 자전거 타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야지!
늙어서 병들어 평생 아플꺼면 그냥 죽을 거다. 빌빌거리면서 살고 싶진않다.
39. 식구: 어렸을땐 5명이였는데 지금은 3명이서 조촐하게 산다.
40. 유치원때 : 기억은 잘안나지만 개구장이!
초등학교때 : 초등학교 입학식때 혼자가서 초등학교 입학못할뻔했다.
어렸을땐 잘웃고 잘놀았는데..
고학년땐 별로 말없고 울보였던거 같다. (아프거나.. 해서운건아니고 억울하거나 슬플때...)
중학교때 : 공부는 적당히하고 운동에 미쳐살았다.
학교에 6시쯤에 가서 축구하고 쉬는 시간에 축구하고 점심시간때 축구하고 학교마치고 축구하고 체육관가서 합기도하고..
싸움도 우리반에서 제일 많이 했다.
(초등학교때부터 키작다고 키큰놈들이 시비걸면 무조건 싸운다.
울 형이 내보다 4살많은데 어려서 부터 형한테 맞으면 서 단련되어서 한싸움했다. ㅡ_ㅡ# )
고등학교때 : 학교에선 잘웃고 운동도 좀하고 공부도 좀했는데 수능이 날 배신하더군
집에서 반대해서 기냥 재수안하고 기냥 졸업후 입학했다. 그래서 학교에 정이엄따.
고등학교때부터 이중적인 성격이 생긴거 같다. (어둠의 자식으로...)학교다니며 친구 만나는 낙에 살았다.
대학때 : 99년도에 우리학교 다닌 학생이면(주간) 전부다 내안다.
귀걸이 오른쪽 13개 왼쪽 1개 , 헤어디자이너~~
염색 일주일에 3번색깔 바꾼적도 있고 유지태보다 흰머리 빨리했고 고3 수능치고
서태지 필승때머리 (펑키레드)해서 졸업식때 빵모자쓰고 가고 안해본 색깔엄따.
우리나라에 있는 염색,탈색,코팅색은 다해봤다.
요즘은 애들 염색많이 하고 다니는데 내가 고3 새내기때 염색 별로 안해서리 미친놈소리 많이들었다.
휴학때 : 1학년 만하고 휴학했는데 1학기 말부터 대불련 활동해서 지금까지
대불련하고 친하게 지내는데 대부련생활이 살아가는 낙이라고 할까나?
작년 하고 올해 나의 삶에서 대불련을 빼면 남는게 별로 없다.
나에겐 그만큼 대불련이 소중한 공간이고 동기들 선,후배 나에게 소중한 이들이다.
지금은 훈련소 갔다와서 민주공원에서 공익! 노가다한다.
41. 잠버릇 : 어릴땐 큰방에서 자면 마루에서 깰정도로 잠버릇이 심했고
눈감으면 2분안에 잤는데 자도 업어가도 모르고...
지금은 잠귀가 상당히 밝은 편이라서 잘깬다. 그리고 피곤할땐 이도 갈고 가끔 코도 곤다.
42. 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 때에 따라서 좀다르지.
장소는 별로 안가린다. 피곤하면 길에서도 자면되니깐. 진짜 중요해도 잘때 도 많고 술먹으면 잔다. 잠에 약한편이다.
43.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외모 당연한거 아닌가.?
사람 이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보이지 눈이 좋아서 성격 부터 보이나? ㅡ.,ㅡ;
그래도 외모는 못생기지 만 않으면 된다. 근데 뚱뚱한건 절대 용서 못한다.
뚱뚱한 여자 싫어한다. 나는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점에서 뚱뚱한 여자는 절대 No!
44.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딜하고 싶은가 : 누가 시켜주던지 아님 내가 돈이 썩어 도는게 아니면 안할꺼지만 시켜준다고 견적좀 나오지~~ 눈,피부등등...
45. 이성에게자주 듣는말 : 몰것다. 귀엽다정도?~~
46. 지금 입고 있는 옷은 : 민소매(나시는 쪽바리말! 우리말을 애용하자.)
바지는 반바지 더워 죽겠는데 미쳤다고 긴바지입냐?
여름에는 긴바지 거의 안입는다.
47. 가장 아끼는 것은 : 별로! 난 내물건은 막쓰는데 남의 물건을 더 조심해서 쓴다. 자랑은 아니고 기냥 그래되드만..
48. 가장 좋아하는 과일: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지만 토마토 양긋 좋아한다.
토마토 배터져 죽을때 까지 묵기도 하고
귤은 한박스 하루 밤새면서 다 먹은 적도 있고
바나나도 한 덩어리 기냥 다 먹을수 있고 과일 다 좋아한당~~
49.자신의 애창곡은 : 장르 절대 안가린다. 랲, 서태지,발라드 등등.. 노래방가면 마이크 안놓는다고 뭐라칸다.
친구랑 2명이서 노래방에서 8시간 넘게 부른 적도 있다. 가나다순으로 가수 찾아가면서 다부르면 끝이....
52. 당신에게 이 메일을 보낸 사람의 장점 : 이메일인지 이 메일인지 몰것다.
이 메일은 경준선배가 보낸거고 이메일은 여러 사람이 보내니깐.
경준선배의 장점은 폐인이라는 거 말고는 괜찮은 인간이거 같다.
편하고. 가끔 변태같기는 하지만 (--;) 배째소!
술묵고 꼬장 안부리면 더좋고 .
사람을 좋아하는 건 내랑 비슷하고 외로움? 애정결핍비슷한거도 내랑 비슷하고 어렸을때 할머니손에 자란것도 내랑 같고 내랑 비슷한 점이 많다.
53. 이 메일을 보면 가장 먼저 응답할 것 같은 사람:
54. 당신이 이 메일을 보내면 가장 늦게 응답할 것 같은사람 :
53번 54번은 기냥 안쓴다. 왜냐믄 난 멜로 안보낼꺼고 카페에 올릴꺼니깐~
55. 55문 55답을 하면서 느낀 점: 경준 선배한테 멜받고 길을 묻는 나그네 운영자로서내한테 멜와서리 안보고 기냥 지우던지 대충보고 지울라다가 그냥 해보고 싶어서 경준선배 멜 다읽고 나도 해봤다.
이거 본사람도 한번 해보소!
쓸때 없는 짓 같기도 하고 자기를 보이는 게 싫다면 어쩔수 엄찌만
그리고 자기를 다 보여줄수도 없지만 해보면 도움될거같고 한번 생각해볼만하거같으니깐...
글고 맛만 보여주고 적은 것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을지도...
글고 대불련 활동하면서? 아님 살아오면서? 별로 곱게 안자란 덕분인지?
몰것지만 더럽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도 요즘은 수행이라 생각하고
내한테 어떻게든 도움 되겠지하고
화를 낼때도 있지만 그냥 말 그대로 그냥 할수있는 능력이 생긴거 같다.
이게 내가 사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죽을때 까지 간직하면서 살꺼다.
> 1. 이름 : 김경준.
> 2. 생년월일시 : 1978년 01월26일(-) 낮 열두시쯤 태어났다고 합니다.
> 3. 직장/학교(출신) : 거류초등학교/수영중학교/동천고등학교/부경대학교4학년 재학중
> 4. 자신이 잘하는 음식 : 특별히 잘 만드는건 없지만 내가 꼭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땐 무자게 잘 만듬
> 5. 자신이 잘먹는 음식 : 잠수탄 물고기랑 젓갈류 빼곤 대체로 잘 먹음
> 6. 자신의 좌우명은 :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 7. 자신의 별명은 : 초딩땐 깡통. 대학와선 바보경준이라고 부르는 몇몇 친구가 있었음. 근데 절대 바보는 아님^^
> 8.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 9. 감명 깊게 본 영화 : 라스트 모히칸/신들러 리스트/쉬리/천장지구/타이타닉......
> 10. 제일 많이 가는 지역 : 특별히 잘 가는곳은 없다. 그냥 맘 가는데로 움직인다. 내가 사는 방식이기도 하지만...
> 11. 존경하는 사람은 : 누구라고 꼭 찝어서 말할순 없지만 모든 사람이 나의 스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의 제자이기도 하고..
> 12.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 녹색/ 요즘은 따뜻한 색도 좋아함
> 13.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 자주 안봐서 몰겠당...^^
> 14. 자신의 성격은 : 한마디로 말하긴 힘들지만 밝게 살려고 노력한다. 웃음뒤의 그늘이 가끔 싫을때도 있다
> 15. 이상형은 : 통통하고 귀엽고 상대방을 배려할수 있는 사람
> 16. 문제가 물음표????????????: 뭐꼬 이기^^* 말을 하셔..
> 17.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처음 하는 일 : 물마신다
> 18. 당신의 잠자리 옆에 있는 거 : 암것도 엄따. 자주 이불이나 베개가 내 옆에 말려 있을때는 있다
> 19. 미팅경험은 몇번: 한 3~4번 쯤 될거 같은데 잘 몰겠다. 한번도 진지하게 나가본적 없다. 그냥 오늘도 술한잔 하는구나 이런 맘으로 나가기 때문에..
> 20.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 거울 잘 안본다 샤워할때 말고는...
> 21. 이 담에 결혼하구 시픈 나이는 : 빨리하고 싶다
> 22.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난 그런 미친짓 안함
> 23.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물건은 : 반지나 귀걸이 같은 악세사리
> 24.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 오토바이
> 25. 살아오면서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 잘 모르겠당 겜 잘 안함
> 26. 좋아하는 향수는 : 향수 잘 모름
> 27. 결혼 후 가족 계획은 : 아들 나 딸 하나
> 28. 나는 이럴 때 죽고 싶다 : 내가 싫어질때
> 29.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 얼마전에 느낀건데 나의 소중함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다.
> 30. 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 넘 많아서 몰겠다. 위에 있는 답이랑 비슷함
> 32.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슬펐던 영화: 우리나라 영화중에 이별장면 나오는거... 예를들면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뭐 이런영화종류.. 외국꺼 보곤 잘 안운다.
> 33.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 말 안해줘..^^*
> 34. 어떤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어떻게 할 것이지 : 나도 그 사람만큼은 안되더라도 그 사람에게 받은 사랑만큼은 꼭 갚고 싶다.
> 35. (여자일 경우) 여자라서 안 좋은점은 :
> 36. (남자일 경우) 남자라서 안 좋은점은 : 남녀불평등이 싫다.
> 37. 자신은 지금 통신중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가? : 아니
> 38.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 : 한 80살쯤...
> 39. 자신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통신모임은? : 카페나 이멜
> 40. 통신을 함으로써 얻는 행복은 : 내가 잘 쓰일수 있음이 좋다.편하게 다가설수 있는거 같다.
> 41. 통신하면서 얻는 안행복??! : 가끔 싸가지 없는 챗팅상대 만날때..
> 42. 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 잠오면 잔다. 꼭 안자야할땐 별짓다한다.
> 43.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느낌
> 44.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딜하고 싶은가 : 별루 안하고 싶다. 그돈있음 여행이나 가겠다.
> 45.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편하다.
> 46. 지금 입고 있는 옷은 : 그냥 편한 옷 차림
> 47. 가장 아끼는 것은 :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받은 편지.
> 48. 가장 좋아하는 과일: 귤도 좋아하고 수박도 좋아하고 과일 다 좋아한당~~
> 49. 자신의 애창곡은 : 주로 락발라드를 많이 부른다. 김경호노래나 야다노래. 진혼/이미슬픈 사랑/ 천년의 사랑/ 다수의 김경호 노래^^*
> 5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 그때 상황봐서...
> 51. 미래의 아들, 딸이름 : 한글 이름으로 짓고 싶다
> 52. 당신에게 이 메일을 보낸 사람의 장점 : 한둘이가 아닌데 어케 그걸 뭐라고 말할수 있노...
> 53. 당신이 이 메일을 보내면 가장 먼저 응답할 것 같은 사람: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친구가 아닐까... 친구(?) 누군진 말못해 아님 쪽팔리니까 근데 그런거 안해보고 싶다. 친구를 실험하는거 같아서...
> 54. 당신이 이 메일을 보내면 가장 늦게 응답할 것 같은사람 : 몰겠다. 아마도 컴을 잘 안하는 사람이겠지..^^*
> 55. 55문 55답을 하면서 느낀 점: 조금은 유치한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나름데로 좋았던거 같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본거 같아서 좋다. 근데 질문이 영~~
> 암튼 좋았다. 내 자신을 조금더 사랑해야겠다
>
>
>
> 후배한테서 이런멜이 왔더라구요...
> 그리서 함 해봤어요...
> 경준이라는 사람 이런 사람이구나 생각하심 될거 같네요..
> 이게 나의 모든건 아니지만...
> 님들도 함 해보세요 생각보다 내가 잊고 사는 내 모습이 많더군요...
> 그럼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