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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권연대는 저상버스와 콜택시 조기도입을 주장하며 7일부터 시청앞 무기한 1인시위에 들어갔다. <사진>은 자료사진. | | |
장애인인권연대는 '저상 버스와 콜택시 조기 도입을 주장하며 지난 7일부터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인권연대는 이미 지난 5일 오후 시청 앞에서 2005년 저상 버스 도입 예산안 수립과 청주시 직영의 구체적 콜택시 제도 시행 수립, 10월 중 장애인 이동권 실태조사 등의 3가지 안을 주장하며 항의 집회를 가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청주시가 '우리지역의 교통여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충북 도는 건교부의 지난 9월23일 국비지원 전국 저상버스 도입 실태조사에서 '도입의사가 없다'고 답하는 등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있다"며 공개사과와 국비지원 재 요청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벌이고 있는 것. |
첫댓글 이국장님 사진이네~!! 힘내라. 홧팅! 시청넘들 정신차리게 해야지요. 공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인 시위에 임하신 이국장님과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
국장님? 너무 심각한 표정 무서워잉~~~ 수고 많이 했습니다. 꼭 결실할겁니다. 화이팅!
자립센터사무국장 (인권연대조직국장)님 너무 멋져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