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이 수요일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은 1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이 기록한 15.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의 첫 번째 코너 ‘무릎팍도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공효진이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슬럼프을 극복하게 된 일화와 더불어 공개연인 배우 류승범과의 러브스토리,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뒷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우 백지영 지상렬이 출연, 감미로운 목소리로 애절한 발라드를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짝’은 8.7%, KBS2 ‘추적60분’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댓글 자꾸자꾸 올라야한다~~ 쭉쭉~~
팍팍 올라라 전체 18.7%인가 18.5%인가 그랬어요. 멋진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수도권 시청률 봤어요
무릎팍도사는 더 높겠지만 ^^
짝이.. 생각보다 높게 나오네요... 추척60분이랑 청률이가 바꼈으면.
무릎팍도사랑 동시간 방송이니 추척60분을 응원할 순 없지만, 시사프로인데 3.9%는 좀;; 둘이 바뀌면 딱인데
짝이 돌싱특집이후 사람들한테 마이 호감된듯하더라고요? 물론 욕도 마이 먹으면서 왜 궁금해서 보게되는 그런건거 같더라고요
짝은 호재를 다룬 인물이 잇어서 그럴거여여...호재인물이 없어지면 또 어찌 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