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으실 텐데, 어려운 가운데서도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번에 공지했듯이 종손 회장님의 문중을 아끼는 뜻에 따라 내년 문중카렌다를 편집제작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 일가들께서도 한 번 미리 보십사 이곳에 올리니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 종손 회장님께서는 내후년도 문중달력 제작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계십니다.
- 달력 제작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제시해주시고
- 소장하고 계신 작품 사진이 있으면 카페에 올려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문중 달력에 적합한 사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작품 사진은 해상도 관계로 가급적 스마트폰보다 카메라로 찍은 것이 좋습니다)
2. 문중달력 준비위원회의 활동 과정
- 권영훈 위원장님 외 8인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4개월째 단체 카톡방을 통해 활발하게 토의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음.
- 금년과 비교해 거의 50% 정도 전경 사진이 교체되었으며,
음력과 일진이 잘 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크기는 유지하되 선명도를 조금 높였고,
스프링이 일부 빠지는 경우가 있다 하여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 앞서 조임을 보강하기로 하였음.
3. 주요 사항
- 발행 부수 : 500부로 예년과 동일
- 발행 비용 : 300만원
금년까지 전액 회장님께서 지원하셨으나, 추후 십시일반 후원을 받고 관전도 늘어나는 계기가 되도록 의견 모아짐.
- 배포 시점 : 11월 초~중순 예정
(문의 : 준비위원회 간사 영철. 010-6326-1509)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계절따라 자연의 풍경이 더욱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고향을
그립게 합니다.
종손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 멋진 문중 카렌다입니다.
종손회장님, 영세형님, 영훈형님, 영철아우 매년 너무 고맙습니다.
안동권씨 복야공파 입암종회는 한군데만 넣은면 어떨까요 첫장이 좋으것 같은데요
기록되는 것이 훗날 좋을 것 같아 회답드립니다.
문중 이름이 없게 된다면 표지 제거 후,
1년 내내 그야말로 민짜 달력이 되며 주소 명패 없는 자택처럼 휑~ 할 것입니다.
있는 것이 젊은 후손들에게는 우리 문중의 자부심이기도 할 것이고요.
준비위원회의 종합 결론임을 알려드립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준비 위원님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계절따라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제가 어릴때 뛰어 놀던 추억이 새롭게 생각 납니다
너무좋습니다.
동봉할아버님 유허비가 어느한 곳에 자리했으면 좋을 듯하여 말씀드립니다.
애 쓰시는 준비위원님 감사합니다.
아제요, 그간 안녕하셨능교?
동봉할배 유허비는 지난 2년 동안 계속 넣었기에 이번에는 뺀 거니더.
2019년에는 4월에, 2020년 금년에는 표지에 넣었고
금년에도 넣을까 했다가 새롭고 좋은 사진이 여러 개가 들어가면서 대체하게 된 거니더.
내후년에 다시 넣도록 검토하겠으니 양해 바라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