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모내기철에 창밖 풍경^^
소백산 주차장 앞 펜션^^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산행 시작~~~
소백산국립공원 안내도^^
3시간을 올라 갔더니 [천동쉼터]가 보였습니다.
나도 내려 올때는 2시간 걸려 왕복 5시간 걸렸습니다.
[비로봉]까지는 우리회원님들 7명만 올라갔다 왔는데 올라 가는데
11시 반에 올라가서 나무계단도 많고 약 5시간 정도 걸려서 5시에
차가 출발 한다 했기에 뛰어서 겨우 출발 시간을 맞추었지요^^
계곡물을 따라서 산행~~
산악회원님과 기념 촬영^^
잠시 쉬면서^^
비가 온 후라서 계곡물이 풍성했습니다.
올라가다 산악회원님들을 만났습니다.
다래덩굴 쉼터
시원한 계곡물^^
♧소백산 철쭉꽃[새오정 산악회](1)♧
★소백산 철쭉꽃[새오정 산악회](1)^^★
천동탐방안내소(해발460m)~천동쉼터(해발 1,035m)~비로봉(1,439m)
산행 코스 : 천동매표소->소백산 북부관리소->천동 쉼터-> 고사목->비로봉
충북 단양에서 소백산 정상에 이르는 대표적인 코스로 거리는 6.8㎞이다 천동계곡의
맑은물을 바라보며 거슬러 올라가면 4.2㎞지점에 천동쉼터(해발1035m)와 만난다.
이곳에 마지막 화장실이 있으며 먹을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며 유일한 매점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까지의 탐방시간이 약3시간 가량 소요된다. 이제 남은거리는 2.6㎞, 1시간만 가면
소백산의 정상인 비로봉(1,439m)이다. 천동쉼터에서 약40분을 더 오르면 눈앞에 넓은
시야가 들어온다 한숨 돌리며 능선을 따라 가노라면 좌우로 500년 수령의 주목을 만난다.
수백년 풍상의 흔적이 고스란이 배어 있고 주목나무의 자연터널을 지나면 소백산의 정상인
비로봉이 눈앞에 우뚝 서 있다. 이곳이 철쭉과 신록 야생화의 천국인 소백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이다.(천동에서 비로봉 가는 산행코스 소개)
★영주시 소백산 철쭉제★
영주시에서는 매년 5월말경 소백산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 “영주 소백산 철쭉제” 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죽령장승깎기대회, 철쭉꽃길 걷기, 죽령옛길걷기, 산상음악회, 마당놀이(쾌걸박씨)등
이 다양하게 펼쳐진다.오르는 즐거움이 있는 산, 소백산에서는 “소백산, 철쭉꽃으로 눈부시다”라는
주제로 영주소백산철쭉제가 개최되며, 푸른 주단 위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연분홍색의 철쭉
꽃길을 걸으며 소백산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
기 간 : 2009. 5. 29 ~ 5. 31
장 소 : 영주시 서천둔치, 죽령옛길 및 소백산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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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6일 새오정 산악회에서 소백산 철쭉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버스 2대 90명 정도 갔지요^^*
아침 일찍 사무실 앞에서 출발해 11시 반 정도에 도착 했습니다...
산마다 묘미가 있는것 같아요^^ 비가 온 후라서 인지 계곡물이 흘러서 더욱더 운치가
있었습니다...계곡을 따라서 길을 잘 다듬어 놓았는데 거~의 바윗돌을 바닥에 깔아
놓아서 냇가에 징검다리 돌길을 계~속해서 걸어가는 기분의 길이었습니다...
얼마나 더욱 힘이 드는지...
편편한 길을 걸어가도 올라 가면서 걷는 길은 험한데 별제미가 없이 계속해서 그 길이
그 길 같은 느낌이며 지금까지 얼마나 올라 왔는지 도저히 간음이 되질 안는데 가끔씩
팻말에 써 있는것을 보면서 얼마나 올라 왔구나~~생각 하면서 올라 갔지요^^
항상 그렇듯이 정상 가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지요^^
비로봉 까지는 올라가는 시간만도 5시간 이상 걸리나 봐요...서울 서초동에서 왔다는
중학생들이 단채로 산행을 왔는지...사이사이 학생들을 만났는데 물어보니 아침 8시
부터 올라가서 비로봉 정상을 찍고 내려 온다며 거의 기진맥진 하는 학생들도 있고
그래도 젊어서 인지 잘도 내려 가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5시에 올라가는 출발 시간을 정했기에 내 걸음 속도 로는 비로봉을 도저히
갔다 올수가 없었지요^^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으니 수 없는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어 내려올 때 에는 거의 뛰다싶히 하면서 간신히 주차장에 도착 했다고 하더군요^^
난 함께 간 일행과 가다가 먼져 가라고 하고 나 혼자서 그래도 천동쉼터(해발 1,035m) 까지는
기를 쓰고 가야지~ 하면서 힘들게 올라 갔더니 천동쉼터에서 우리 산악회원 몇몇 분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막걸리 한잔씩을 하며 땀도 식히고 계셨습니다...
난 어찌나 반갑던지...허겁지겁 목이 말라서 켄맥주 한개 사 먹고 갈증을 해결 할려고
했는데... 그분들께서 드시면서 시원한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에 담가놓은 냉 막걸리가
냉장고 속에 두었다가 나온 것 처럼 시원한 막걸리가 정말 갈증을 해소 해 주었습니다...
그분들은 점심식사를 다 했다며 나 혼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바로 또 뒤돌아서 내려왔지요.
내려오는 시간은 조금 빨라져서 2시간이 걸렸습니다...왕복 5시간 걸렸습니다...
내려 오다가 비로봉(1,439m)까지 올라 갔다 온 일행들을 만났는데 7명이 정상 까지 다녀
온다고 했습니다...산악회에 다니다 보니 전국 방방곡곡 새로운 곳을 갈 때 마다 새로운
맛도 있고 참으로 우리나라 산들은 아름다운 강산 이구나~ 생각 했답니다...
우리 산악회원 모든님들 부족한 글 이나마 이혜 하시고 추억의 아름다운 기록이라 생각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행 때 만나요~!!
2009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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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철쭉은 야산은 피고 져버리고 산 중턱에서 꽃을 만났습니다...
산 중턱에서 회장님 일행을 만났으며 올라 가다가
다시 내려 오신다며 함께 내려가서 식사를 하자는데
그래도 난 더 올라가고 싶은 마음에 혼자서 올라갔지요^^
서로 기념 촬영 했지요^^
산 중턱에서 만난 철쭉꽃^^
나뭇잎이 꽃처럼 하얀색 이었습니다.
산위에 왠 파리가?
이름모를 꽃^^
소백산 길은 거~의 이렇게 바윗돌을 바닥에 깔아 놓아있어 더욱
더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산 마다 다른 매력이 있듯이...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계속 산행~~~
기를 쓰고 가야지~ 하면서 힘들게 올라 갔더니 천동쉼터에서 우리 산악회원 몇몇 분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막걸리 한잔씩을 하며 땀도 식히고 계셨습니다...
난 어찌나 반갑던지...허겁지겁 목이 말라서 켄맥주 한개 사 먹고 갈증을 해결 할려고
했는데... 그분들께서 드시면서 시원한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에 담가놓은 냉 막걸리가
냉장고 속에 두었다가 나온 것 처럼 시원한 막걸리가 정말 갈증을 해소 해 주었습니다...
그분들은 점심식사를 다 했다며 나 혼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바로 또 뒤돌아서 내려왔지요.
내려오는 시간은 조금 빨라져서 2시간이 걸렸습니다...왕복 5시간 걸렸습니다...
아베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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