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동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8/8)부터 10일까지 문화거리인 혜화동 마로니에공원 앞으로 이사갑니다.
인사동에서 전시장을 둘러보시며 정회장님을 존경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대화하면서
카페에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마지막날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냈습니다.^^
넘 감사한 분들이었고요...정회장님을 생각하며 다시 뵈옵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거리전으로 나가니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인들의 관심어린 풍경에... 덥기는 하지만
보람차게 시간을 보내는 듯 해서 뿌듯...ㅋ
혜화동으로 3일간만 머무르러 가지만
엽서전의 마지막 거리일정 잘 진행하겠고요
누구든지 오신다면 시원한 곳을 물색하여 안내하겠습니다.(" )( ")(" )
첫댓글 견우 정몽헌회장님의 수호천사 수기님 힘내라 힘~~!!
수기 최경숙님이 고생하실것 같아 인사동으로 가서 보니 참고생이 많았슴을 보고 다시한번 가슴이 저며 옵니다. 힘 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