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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채도사님 이직 상담소에 글올린 aichi라고 합니다 글 32번째을 쓴 사람인데요 제가 3개월 이직 준비하다가 이직에 성공하여 9월2일에 출근을 합니다.
제가 쓴글을 좀 보시면 간략히 나와 있습니다.
제가 3개월동안 약50군데 헤드헌터 (써치펌)회사와 많은 연락을 하였습니다.
제가 경험 선에서 몇 글자 올립니다.
** 절대로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시에 회자 규모와 종업원수 회사의 안정성을 보고 판단해서 이직을 하세요 섣불리 연봉 몇 백만원에 섣불리 결정하시마시고 본인이 필히 정보 파악 등 후 결정해서 이직을 하세요 **향후 또 잘못 이직을 하면 차후 이직에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1. 잡코리아/사람인/인쿠르트/ 피플앤잡(헤드헌팅 전문 소개 사이트) 에 이력서 올려 놓으시면
헤드헌터분이 자기가 진행을 하고 있는 포지션과 경력등이 맞으면 알아서 전화가 옵니다.
2. 필히 추천 진행을 하기전에 회사 정보는 필히 알아내서 본인이 회사 정보에 대해서 파악 후
진행을 할 건지 안할 건지 판단을 하셔야합니다. 써치펌 회사를 통해서 올라오는 구인정보는
고객사(채용회사)의 정보가 없기에 잡 디스크리션만 보고 좋은 job인지 나쁜 job인지 판별이 안됩니다.
3. 대개는 써치펌회사에서 자기내 진행 하고 있는 추천 포지션과 경력등이 매칭이 맞으면 회사정보를 오픈해 줍니다 그러면 회사 정보를 가지고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필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사규모.종업원수.취급 아이템 등 다만 진행 및 추선 포지션과 맞지 않으면 회사 정보 오픈해주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먼저 회사 정보를 오픈하고 구직자에 지원의사가 있는지 확인 후 진행 및 추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함부로 뿌리지마세요 이력서만 남발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헤드헌터 컨설팅분과 통화 시에 어떤 분인지 성향인지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_
3. 써치펌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 포지션에 대해서 대략 이렇습니다
3-1. 채용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오픈 된 채용을 가지고 헤드헌터분이 인재 소싱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뭐냐면요 일반 공채 채용인데 좀더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해서 채용회사에서 의뢰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써치펌사에서 좋은 인재를 찾아서 고객사(채용회사)에 제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뭐냐면 xx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경력의 채용을 공고를 냈는데 xx 써치펌 회사에서 동일한 포지션을 진행 및 추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러니 xx써치펌에서 제안 및 추천 받은 회사가 실제로 공채를 진행을 하고 있는가에 아닌가에 대해서 회사 홈페이지 및 포털에서 정보를 찾아서 본인이공채에 직접 지원을 할 건지 아니면 헤드헌터를 통해서 지원을 할건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보통 써치펌 회사분들이 하는 말은 경력직의 경우 헤드헌터를 통해서 진행을 해야지 합격 확률이 높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헤드헌터 분이 저한테 주신 내용 입니다
직접지원 보다 헤드헌터 이용시 장점
1. 서류작성에 도움(특히 경력직이기 때문에 경력기술이 중요)
2. 면접에 대한 정보 제공
3. 일정이나 진행사항 수시 체크
4. 그리고 본인이 지원을 햇는데 연락이 없거나 메일 회신도 없으면 그냥 연락 하지 마시고 그냥 없던걸로 하세요 왜냐하면 헤드헌터분들은 시간이 돈이기에 매우 바쁩니다 그러니 자기가 진행을 하고 있는 포지션과 맞지 않으면 연락을 안 줍니다
준다고 해도 메일로 포지션과 경력이 맞지 않으니 추천이 불가하다고 연락을 주십니다 그리고 써치펌에 있는 분들은 매우 바쁘기에 일일이 챙겨주실 않습니다.
5. 보통 저의 경우는 현재에도 진행 하고 잇는 포지션이 있는 2주가 지나고 별다른 연락이 없습니다 포지션에 대해서 진행을 해도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있고 저는 연락을 무지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없거나 그랬습니다 심적으로 상당히 고통스러웠습니다
6. 써치펌에 있는 분들은 후보자 추천시에 복수 추천을 합니다 (2-3명 정도) 처음에는 저도 몰랐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복수 추천한 후보자 중에서 저는 떨어지고 다른사람 서류 합격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1군데 회사 인재 채용 포지션에 3군데 써치펌이 오더를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고 3군데 써치펌에서는 약 3명씩 후보자를 추천을 하게 된다면 9명이 벌써 후보자 되는 식입니다. 포지션 제안을 받을 때마다 진행 후 서류 탈락 연락을 받으면 나는 들러리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 중요한건 수많은 써치펌 회사가 있습니다. 써치펌 회사 중에 해당 컨설턴트가 좋은사람을 만나야지 마음적으로도 편하고 이직 시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상당히 많이 겪어봤습니다.
** 써치펌 회사분의 매출은 구직자의 이직시에 발생 되는 수수료로 인해서 발생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영업력이 없는 써치펌 회사가 정말 많습니다. 막상 좋은 포지션이 있다고 추천을 해주다고 감언이설로 꼬시는 분들이 진짜 많습니다.
*** 진짜로 헤드헌터 이직에 중요한 요소는 이직 할 회사명.회사 취급 아이템.안정성/성장성 등등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직을 하게 향후에 언제 또 이직할 지모르니깐요
** 그리고 헤드헌터를 통해서 추천 및 진행 후 면접을 보게 된다면 꼭 보러가세요. 헤드헌터분들이 말해주는 것로만으로는 회사에 대해서 판단을 할 수 가 없으니 포지션 추천 후 서류 합격 면접이 이루어지면 꼭 면접 후 회사 분위기라던가 확인을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체험담에서 우러나온 조언이시라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