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릭터 회원님들 네오다다입니다.
야밤에만 올리다가 오늘은 나른한 오후에 리뷰글 올려봅니다.
외국에 계신 분에게는 한밤중일주도 있겟네요.ㅎ
오늘은 페라리 트럭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지난시간 페라리 빅토리에 이어서 저에게는 3번째 페라리
제품군이 되는군요. 페라리 시리즈는 이걸로 끝낼지 말지 고민중입니다.ㅎ 정비소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여하튼 리뷰들어갑니다. ^^
Elements : 534
Figures : 5
Price : $ 80.00
Released : 2009 년
국내 가격 : 120,000 원
국내 출시 : 2009 년
박스 전면부 샷입니다.
박스만 보면 트럭이 작아보이죠! 그치만 실제로 만들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박스 후면부 샷은 간단한 디오라마가 나오네요. 경주차가 직접 들어간다 이런식이군요ㅎㅎ
실제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모델을 레고로 나타냈음을 알려주는군요.
박스를 열면 크고 아름다운 스티커가 보입니다. 다 붙일생각하니까 ㅎ제 심장이 바운스~~
1번 봉다리를 털면 대략 소품들과 피규어가 나옵니다.^^
스티커도 붙이다 보니 애착이 생기더군요.ㅎㅎ 위에사진은 공구상자고 아래사진은 여타 잡동사니들입니다.
미니피규어 해드가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보는순간 아래 범버맨이 떠오르더군요. 레이서피규어만 토르소 뒤 스티커가 달라요.^^
레이서 자동차는 지난번 페라리 빅토리에 리뷰를 하면서 조립과정을 리뷰해서
2번 봉다리는 과감히 생략하고(조립과정이 같습니다. 스티커도 같고요!)
트럭에 해당하는 3 ~ 6번 봉다리 리뷰로 바로 넘어 가겠습니다.
수납장을 꺼내는 과정은 나름 특징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티커를 붙여주니까 모양이 많이 사는군요.ㅎ
앞좌석 부분이 조립되면 트럭부분을 조립합니다.
굵고 긴 스티커를 왕창 붙이면 거의 끝이납니다.
트럭 측면샷입니다. 페라리 로고와 붉은색 흰색 검은색의 조화가 아름답군요.
트럭 전면부분이 스티커가 아니라 좀더 디테일을 살려서 레고로 표현 했다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남는군요.
8185 제품군 전체샷입니다.
스티커를 팡팡 붙인 레이싱카를 놓으니 모양이 나오네요.ㅎ
조립하는 과정이 저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스티커도 열심히 붙이다보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지만 잘붙이면 정말 이쁩니다.
차체는 박스나 여타 사진에 있는 크기보다 더 큽니다. 2013년 시티 계열 제품군에도 약간 후잡한 레이싱 트럭이 있는거 같던데,,
그것과는 비교할 수없는 제품이네요.
물론 8185의 전 버전인 좀더 큰 페라리 트럭이 있지만,,,저는 이 제품으로도 만족입니다. ^^
이상 오늘의 리뷰 끄~~읒
첫댓글 장정구가 무척 아끼고 사랑하는 제품입니다.
미개봉으로 하나 더 구했던거 저렴하게 분양하고 배아파요. ㅋㅋ
빨간색 자동차는 하나씩 더 갖고 싶네요.
붉은색의 이쁜차들이 페라리의 빠질수없는 매력이죠ㅎ일찍 페라리 시리즈에 눈을 떳다면 중복구매하고싶네요
언제봐도ㅡ멋있눈 페라리 로고 입니다.
붉은색의 기운이 팍팓!!!
빨강색 팍팍 페라리 리뷰는 이제 끝이네요ㅎ단종제품사는것도 일이네요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창고개방? 그런일이 있었나요? @.@
요요~~ 볼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트럭 정말 멋진거 같아요..^^
트럭을 많이 조립하진않았지만 제가만든것 중엔 최고네요ㅎ
언제나 다다님 리뷰는 쏙쏙 들어옵니다~ 정구님도 좋아하시는 빨간색 이네요^^
헉헉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구님도 레드매니아시더군요ㅎ
레고 빨간색 차 중에서 최고 멋진 차로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