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보는 상해에서 항주지나서 바닷가쪽으로 톡 튀어나온 신흥 공업도시이다.
닝보에는 졸부들이 워낙 많아 닝보에서 돈자랑하지말라고 할 정도로 흥청거리는 도시이다.
중국의 기계산업의 신흥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어서 젊은 기업인덜이
엄청나게 많고 밤거리의 현란함은 참으로 대단하다.
지금이야 닝보를 많은 한국기업인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7~8년전만해도
한국사람들,혹은 조선족도 구경하기 힘들었던곳입니다.
이제는 닝보도 제품가가 비싸졌다고 더 내륙쪽...스시에 항조우쪽으로
들어가야 경쟁력이 있다고 한답니다.
몇년전인거 같은데...
암튼 중국아이덜하구 상담할려면 점심부터 술타령으로 시작해서 술로 끝장을 보기때문에 중국에 가서 미리 배부터 채워야 하는것이 급선무엿습니다.
갸덜하구 마셔서 지지않으려구.......................암튼 무식하게도 먹었네여~
술먹다 남으면 다시 포장해서 들구 가라오케 갑니다...갸덜..
우선 가라오케 가면 쵸이스를 하게 됩니다만...
닝보넘덜 돈 많다구 했져~~
그넘덜 앤없으면 명함도 몬 내민답니다...
당근 가라오케에 전화하구 예약해서 가문 직이게 이쁜 샤오지에가 문앞에서 기다립니다.
갸덜 거기 일하는애덜두 잇지만 걍 보통이쁜걸들을 앤 삼아 델구 다닙니다.
카라오케에두 와서 기다리라구 해서 같이 드갑니다.
저야 모~~~당근 쵸이스합니다만...
갸덜두 그 지역아이덜은 2차 안나갑니다.
타지아이덜만 나갑니다..
그지역아이덜은 다 앤 있답니다.
암튼 엄청 이쁘구여~발두 엄청 작습니다.....전족의 흔적인거 같습니다.
그란데 고민은 노래가 전부 중국노래뿐이 없습니다.
할수없이 주사위놀이로 술 마시던가 기껏해야 위엘량 따이표 워디신,
티엔미미,에라이샹 정도...........
제가 중국의 수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항조우근방이 젤루 이쁜것 같더군요~
가격은 안 적습니다....
왜냐 내가 안냈으니 당근 모르져~~~^^*
글쿠 거그서 좀 더 시골쪽으로 가면 스시에가 나옵니다..
거긴 좀 더 후집니다만 잼나기두 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