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씨 - 선세사적 - 14세 정언택(鄭彦宅) / 정득천(鄭得天) / 정헌주(鄭憲柱)

[제우스]

14세 정언택(鄭彦宅 ) ? ~ 1854

高祖	曾祖	祖	父
호(頀)	도립	지수	연광

󰋫 자(字) 상훈(祥勳) 호(號) 동은(東隱)   

󰋫 행적(行蹟) : 천주교(天主敎) 신자(信者) 이승훈(李承薰)이 고을 원님으로 있을 때 사당(私黨)을 만들어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윤리(倫理)를 해치면서 공자(孔子) 사당(祠堂)에 배례(拜禮)하지 않으니 통문(通門)을 돌려 죄악(罪惡)을 성토(聲討)하였다. 그들을 잡아 참혹(慘酷)하게 처벌하고 녹도(鹿島)로 귀양가게 하였다. 배소(配所)에서 별세하니 향읍(鄕邑)에서 수차 예조(禮曹)에 천장(薦狀)을 올렸다.

이승훈의 성묘불배에 저항했던 조상본. 권위. 정언택을 삼정사라고 불렀고 향현사(팽성읍 향정1리 서원말)에 배향되었으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 배위(配位) : 상산김씨(商山金氏) 김득보(金得堡) 녀(女)

󰋫 배위(配位) : 광산김씨(光山金氏) 김구종(金九宗) 녀(女)

󰋫 묘소(墓所) : 나산면 용두리 산61, 석현촌뒤 죽포공묘하 건좌(乾坐) 3합조

ㆍ子 오진(五鎭)

[승정원일기]

◼ 정조 3년 1779년 8월 30일

문정공(文正公) 이재(李縡) 원향(院享) 일로 8도 유생의 연명상소 - 幼學 金履喆·趙鐄·徐有敏·李若欽·宋尙永·權時中·정언택(鄭彦宅) ...

◼ 정조 6년 1782년 11월 2일

宋德相 權泓徵 흉계를 징치(懲治)를 주장하는 연명 상소 - 洪忠道 幼學 尹應烈·尹瑩·金樂行, 정언택(鄭彦宅) ...

◼ 순조 2년 11월 23일

刑曹(刑曹) 啓目(啓目) 粘連(粘連) - 정언택(鄭彦宅)·奉化 崔啓昉, 幻弄穀簿....

<참고> 粘連 - 붙임 문서

14세 정득천(鄭得天 ) 1677 ~ 1740

高祖	曾祖	祖	父
황(韹)	시립	필수	계광

󰋫 자(字) 건명(健明)

󰋫 행적(行蹟) : 음사(蔭仕)로 강릉(康陵) 참봉(叅奉),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 사옹원봉사(司饔院奉事), 의영고직장(義盈庫直長), 사도시주부(司䆃寺主簿),

󰋫 묘소(墓所) : 광주(光州) 무등산 아래 성거리 자좌(子坐)

󰋫 배위(配位) : 전주이씨(全州李氏) 이상언(李尙彦) 녀(女)

󰋫 묘소(墓所) : 무량 선영 아래 축좌(丑坐)

ㆍ子 항록(恒祿) ㆍ子 항종(恒宗)

ㆍ女 윤택만(尹澤萬) 해평인(海平人)

ㆍ女 김찬현(金纘賢) 울산인(蔚山人)

[승정원일기]

◼ 숙종 1717년 43년 9월 3일

이번에 듣기에 선비 정득천(鄭得天)이 천문학술에 매우 명망이 있다고 하는데 교수(敎授)로 임용하고 군직으로 보(補)하겠습니다. 임금이 그리하라

◼ 숙종 43년 1717년 9월 6일

정득천(鄭得天)을 단번에 천문학 교수(敎授)로 삼았다.

◼ 숙종 46년 1720년 3월 27일

정득천(鄭得天)을 부사과(副司果)로 제수하였다.

◼ 경종 1년 1721년 9월 15일

정득천(鄭得天)이 탈이 나서 그 대신 조관하(曺寬夏)가 천문술에 조예가 있다하니 교수로 임명 하는 계청(啓請)

◼ 영조 6년 1730년 3월 15일

정득천(鄭得天)을 예빈봉사(禮賓奉事)로 삼았다.

◼ 영조 7년 1731년 12월 17일

임금이 전지(傳旨)함에 정득천(鄭得天)을 사옹직장(司饔直長)으로 삼았다.

◼ 영조 9년 1733년 3월 27일

정득천(鄭得天)을 조지별제(造紙別提)로 삼았다.

◼ 영조 10년 1734년 2월 10일

정득천(鄭得天)을 사도주부(司䆃主簿)로 삼았다.

◼ 영조 10년 1734년 2월 12일

이조(吏曹)의 정사에 금부도사 유징(柳澄)과 사도(司䆃) 주부(主簿) 정득천(鄭得天)을 맞교환하라...

◼ 영조 11년 1735년 1월 17일

의금부 낭관(郎官)은 특별히 선택 직으로 엄격해야 하나 도사(都事) 정득천(鄭得天)은 잡기술직 출신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니 파면을 요청하다.

14세 정헌주(鄭憲柱) 1711 ~ 1766

高祖	曾祖	祖	父
현원	전창	수상	임기

󰋫 자(字) 소백(昭伯)

󰋫 행적(行蹟) : 천성(天性)이 순후(醇厚) 단정(端正)하고 효심(孝心)이 매우 깊어 아버지 병환(病患) 때 단지(斷指)하여 명(命)을 연장시켰다. 문장(文章)이 일찍 성취(成就)되었으나 불행히 하세(下世)하니 벗들이 애석(哀惜)하게 여기었다. 증손(曾孫) 석인(錫仁)이 높은 벼슬을 함에 증(贈) 사복시정(司僕寺正)이 되었다.

󰋫 배위(配位) : 거창신씨(居昌愼氏) 동추(同樞) 신희안(愼希顔) 녀(女)

󰋫 묘소(墓所) : 파주시 봉현 아래 부군(夫君)과 합사(合司)

󰋫 배위(配位) : 성주이씨(星州李氏) 이이항(李以恒) 녀(女)

󰋫 묘소(墓所) : 마차산 아래 폭포동 인좌(寅坐)

󰋫 배위(配位) : 의령남씨(宜寧南氏) 동추(同樞) 남수학(南壽鶴) 녀(女)

󰋫 묘소(墓所) : 세곡 유좌(酉坐)

ㆍ子 일휘(一輝)

ㆍ女 윤득영(尹得永) 양주인(楊州人)

[정종환(20세)]

이승훈의 성묘불배에 저항했던 조상본.권위.정언택을 삼정사라고 불렀고 향현사(팽성읍 향정1리 서원말)에 배향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행적에서 고을원님(평택현감)으로 있을때 천주교 무리 이승훈이를
천주교 무리 이승훈이 고을 원님(평택현감)으로 있을때로 수정해야 맞습니다

정언택인데 정언책으로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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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완료

[정종환(20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