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일몰은 장관이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휘어져 구비구비 흐르는 강물처럼 보인다.
그 역시 황혼처럼 붉게 빛난다.
(순천만의 일몰 2015, 10, 16,)
출처: 농암과 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이런 사진 찍을 줄 알면 사시사철 카메라 들고 다니고 싶겠습니다. 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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