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0주년 김사준 어머니 추도예배
사도신경 고백: 다 함께
찬송가: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기 도: 가족 중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으로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어머니의 희생을 감사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어머니와 같으신 여호와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믿으며 살기 원합니다. 모든 혈육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어머니추도예배 드리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성경 봉독: 시편 23편
설교: 예배 인도자 (설교말씀)
어머니의 사랑은 여호와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시편 23편에 여호와 대신에 어머니를 바꾸어 읽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습니다. 여호와 대신 어머니를 넣어서 읽어보십시오. 1절,2절만 읽어 보겠습니다.
어머니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어머니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아이에게는 어머니만 있으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병이 나고 사고가 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갈 때도 어머니는 따뜻한 손길로 간호하시므로 우리는 평안히 잘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믿을 때 어떤 어려움이 와도 넉넉히 이길 수 있으며, 어머니의 사랑을 믿으면 우리는 어디서든지 천국처럼 살 수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도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어머니도 때가 되어 이별하게 됩니다. 우리를 돕고 싶으나 돕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여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육신의 어머니는 가셨지만 우리는 어머니와 같은 성령을 의지하여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설교자 기도: 어머니가 우리 여호와 하나님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육신 어머니는 가셨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고 우리를 돌봐주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여 부족함이 없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가족과 자녀들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돌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족이 더욱 우애 있게 하시고 건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주기도문 : 다 같 이
이상으로 김사준어머니 추도예배를 마칩니다.
첫댓글 2022년 31주년 김사준 어머님 추도예배를 드릴수 있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시골에서 기수동생이 오늘이 어머님 기일이라 잊지않고 전화가 와서 기억해줘 고마웠어요
어머님 사망년도 1992년도니 30년이 되네!
1년의 차이가 나네!~~~~^^♡♡♡♡♡
예 내년에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