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소재나 스토리 전개가 아니더라도 그 자체로 사람 마음을
찌르고 자극하는 그런 따뜻한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웃음도 나고, 그러다가 울리기도 하고
나문희 선생님 눈 만 봐도, 이제훈 씨의 안경테만 봐도
괜히 울컥하는 순간도 있었어요.
많이들 기억하셨으면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배우 분들의 연기, 스토리라인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봤어요.
한 사람의 성장기, 한 가족의 이야기,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저는 눈물장벽이 낮아서 많이 울었어요.
극장내에서도 많이들 같이 웃고 울고 그러면서 봤어요.
추천하고 싶어요 정말.
첫댓글 저 오늘 핫딜 보구 왔는데 영화 정말 좋았어요.
영화가 끝난뒤에도 맘이 따뜻해지고 좋아서 추석때 가족이랑 한번더 보러가려구요.
저도요ㅠㅠ 핫딜로 봤는데 만족스러워서 저도 가족들이랑 또 보려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많이 울었어요ㅠㅠㅠ 근데 제가 울음장벽이 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