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년 단위 80세까지 나의 목표
10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한다.
20대: 대학교를 졸업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회사에 취직한다.
30대: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혼을 한다.
40대: 열심히 일을 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아이들을 잘 키운다.
50대: 내가 그동안 벌은 돈으로 해외에 다니며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산다.
60대: 봉사하며 산다.
70대-80대: 편하게 즐기며 남은 생을 산다.
2. 대학 소개
<연세대학교>
위치: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교통: 서울 2호선 신촌역
문의: 02)2123-2114
3.사진 및 홍보자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가 맨 위에 있어서 언덕을 올라가는데 정말 힘들었다.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관
-이곳은 건물이 정말 예뻐서 들어가 봤는데 사실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건물은 이곳이 정말 아름다웠고 마치 외국 영화속에 나올법한
화려한 건물이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엄영호 부학장님
-경영대학 부학장님이시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때 정말 떨리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했다. 그래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말 얼어있었다.
연세대학교의 상징 ‘독수리’
-연세대학교의 상징 독수리이다. 사진으론 작게 나왔지만
실제론 정말 높은 기둥위에 아주 크고 무섭게 생겼지만 정말 멋있는 독수리가 있다. 아래에서 높은 곳 임에도 불구하고 독수리의 날카롭고 무서운 발톱까지 생생하게 보였다. 아주 멋있었다.
연세대학교의 한 건물
-건물이 너무 많고 커서 어디가 어떤 건물인지는 잘 몰랐다.
그래도 대학교 건물은 정말 크고 정말 멋있는 곳이다. TV에서 봤던 그런 건물들 이다.
중앙도서관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이다. 안에까지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문앞까지 밖에 못 가봤다. 이곳에는 학생들이 아주 많았다.
-이 곳이 봤을때 가장 멋있는 곳이었다.
-정문에서 조금 들어가면 있는 벤치이다.
경영대학 건물이 맨 끝에 있어서 학교 끝까지 걸어올라 갔다와서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이곳에서 쉬었다가 집에 돌아갔다.
3. 만나서 한 이야기
부학장님은 우리에게 왜 경영학과에 오고 싶냐고 물어보셨다.
조금 당황스러워서 나는 펀드매니저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민망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4.덕담과 싸인
싸인은 받았지만 덕담은 차마 주고받지 못했다. 부학장님은 너무나도 쑥쓰러워 하는 날 보시며 경영학과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이어야 한다고 하셨다. 나도 성격을 정말 바꿔야 할 필요를 느꼈다.
5. 소감
대학교를 직접 다녀와 보니 정말 이 학교에 더 가고 싶었다.
학교에 표지판에 무슨관, 무슨관 이라고 써있긴 했는데 그곳이 어딘지 알 수 없어서 경영대학을 찾는데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다른 건물들에 비해서 사실 경영대학은 그렇게 예쁘진 않았다. 그래도 경영학과 정말 가고 싶어졌다. 부학장님도 아주 좋은 분이었고 정말 잘 대해 주셨다. 그런데 내가 많이 준비해가지 못해서 많이 질문하고 물어보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다. 처음엔 창피하고 가기 귀찮기도 하고 그랬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다시한번 나의 꿈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첫댓글 사진이 왜 안뜰ㄲㅏ?
아~ 그러게요.. 다시 해볼게요~!!^^*